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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모스 브릿지인베스트먼트 회장 "내년 美 부동산 진입 적기"[ASK 2023] 2023-10-25 11:14:49
고급 주택보다 신도시나 도심 외곽에 위치한 중상위 주거용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다. 모스 회장은 물류 섹터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전자상거래 보급률이 높고 미국 제조기업들의 리쇼어링으로 본국으로 회귀하면서 임금도 오르고 있다"며 "미국의 이커머스 지출이 125% 증가할 정도로 물류 인프라에 대한...
'북미 공략 가속' LG엔솔, 주택용 ESS 신제품 현지 출시 2023-10-19 01:05:22
시스템과도 호환성이 높은 인버터를 탑재해 태양광 보급률이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 등 지역에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모니터링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도 제공된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집코노미 콘서트 2023]"美 부동산 투자시 학군을 최우선 고려해야" 2023-09-20 15:22:13
경매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시세가 100만달러인 주택이라 하더라도 집주인의 대출원금과 연체이자, 기타비용을 합친 가격이 32만5000달러라고 하면 32만5000달러부터 경매가 시작된다는 얘기다. 어 대표는 “경매로 시세보다 20~30% 낮은 급매물을 매수해 리모델링 등을 통해 가치를 올린 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
지방 미분양 확산…"DSR·양도세 규제 풀라" 2023-04-17 17:25:05
주택 보급률 또는 자가 주택 비율이 전국 평균을 초과하는 지역 중 한 가지에만 해당하면 국토부 장관이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수 있다. 위축지역으로 지정되면 청약 거주지 우선 요건이 폐지되고, 청약통장 가입 후 한 달만 지나면 1순위 자격을 얻는다.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활황기에 과열지역을 지정해...
"영등포, 개발 가능성 높아 매력…서울 대체 광명·안양도 주목" 2023-03-19 18:13:04
부족하다”며 “통계청에서 개발한 지표인 주택보급률이 100을 넘겼다 해도 비선호 주거 형태인 반지하 주택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내가 정말 살고 싶은 집’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서울 등 핵심 지역 구도심의 주택 노후도가 심각한 데다 공급이 부족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비사업 규제 완화...
[월요전망대] 美 기준금리 0.25%P 올릴까…올해 아파트 공시가격도 공개 2023-03-19 17:47:15
사회지표’를 발표한다. 출산율과 혼인, 가구, 비만, 주택 보급률 등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20일 출근길부터는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행된 2020년 10월 이후 2년5...
[다음주 경제] 생산자물가 2개월째 상승 여부 주목 2023-03-18 08:33:00
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한다. 공시가 하락률 수준에 따라 올해 보유세 부담 감소 폭을 가늠해볼 수 있는 만큼 주택 보유자들의 관심이 크다. 관련 업계는 올해 공시가 하락률이 10~20% 이상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계청은 23일 2022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한다. 통계청의 사회 지표는 출산율과 혼인,...
주택보급률 떨어졌다는데…공급은 충분할까요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03-15 07:30:01
수도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던 지방의 경우에도 2021년 주택수 증가율은 0.75%에 그쳤습니다. 수도권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택보급률 통계는 가구 수에 대한 기준과 집계방식의 문제로 인해 새로운 통계가 작성되기도 하는 등 시차와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인구는 줄어도 가구는 늘어난다?… 270만호 주택공급의 함정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03-05 07:30:01
때문입니다. 1인가구를 바탕으로 세우는 주택공급계획의 실효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 가구에서 분화되는 가구로 인해 실제 가구수가 과다 계상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에서도 2020년 31.2% 수준이던 1인가구의 비중이 2050년에는 39.6%에 이른다고 예상했습니다. 2050년이 되면...
"보일러 회사 아니다" 지진희 광고 현실로…귀뚜라미의 '승부수' 2023-02-12 16:28:55
경영'도 눈길 2000년대들어 국내 주택보급률 확대로 보일러산업이 정체기를 보이자 귀뚜라미그룹은 미래먹거리 개척에 나섰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기회였다. 가장 싸게 M&A할 기회였기 때문이다. 오랜 무차입 경영으로 M&A용 실탄도 두둑한 상태였다. 귀뚜라미그룹의 부채비율은 그때나 지금이나 평균 10%대를 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