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H농협은행, 대면 주담대 갈아타기 취급 재개 2025-01-06 14:04:46
가계대출 문턱을 추가로 낮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6월 5일부터 중단했던 대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취급을 오는 10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도권 소재 2주택 이상 차주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면 상품의 모기지 보험(MCI·MCG)...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이제 절반만 내세요" 2025-01-05 17:19:43
대출일부터 3년 이내 상환할 경우 예외적으로 부과할 수 있다. 구체적 산정 기준 없이 획일적으로 운영된다는 비판이 있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7월 감독규정을 개정해 은행이 수수료를 부과할 때 실제 비용만 받도록 했다. 은행들이 새 기준에 맞춰 시험해 보니 주택담보대출은 상환액의 1.2~1.4%에서 0.6∼0.7%,...
[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새해 일부 완화하겠지만,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담보대출 등까지 전면적으로 해제하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대출 관련 모든 빗장이 풀리면 가계대출과 부동산 가격이 다시 불안해질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진단이다. 함 회장은 "올해 특히 다주택자 금융공급 제한과 판매...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않을 분위기다. 비아파트로 주택 수요가 분산되지 못하면 추후 아파트 시장의 매매·전세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변수 4 : 건설·부동산 PF 부실…후폭풍 이어지나 올해 부동산 시장의 또 다른 변수는 지난해 시작한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의 후폭풍이 올해부터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건설...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지난달 1조 밑으로 '뚝' 2025-01-02 17:58:15
가계대출의 월간 증가폭은 3월(-2조2238억원)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8월(9조6259억원)과 비교하면 12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에만 4861억원 감소해 7월(-171억원)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줄었다. 중도금·잔금대출을 의미하는 ‘집단대출’ 잔액도 지난달...
서울도 멈췄다…상반기까지 '안갯속' 2025-01-02 17:38:21
있다는 건데요. 상반기 대출과 재건축 관련 규제가 일부 완화되긴 하지만 효과는 하반기에나 기대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우선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요건이 부부 합산 연 2억5천만원으로 완화되고요. 오는 13일부터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인하됩니다. 6월부터는 지은 지 30년...
연 소득 1억, 대출 6억6000만원 → 5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025-01-02 16:09:11
수준으로 줄어든다. 현재 5대 시중은행에선 1.2~1.4%, 신용대출은 0.6~0.8% 수준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한다. 차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담대는 0.6~0.7%, 신용대출은 0.4%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변경 사항은 1월 중순부터 취급하는 대출 상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 소득 요건도...
5대 은행, 12월 가계대출 7,963억원 늘어...둔화세 지속 2025-01-02 15:36:40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34조 1,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7,963억 원 증가한 것으로, 월별 증감액으로 비교하면, 지난해 3월 2조 2,238억 원 감소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78조 4,635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 4,697억 원 늘었다. 주담대는 지난해 10월 1조 922억 원, 11월 1조...
[2025경제] 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물가관리에 11.6조 2025-01-02 10:40:42
미임대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 가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세 임차인이 전세대출을 대환해도 소득공제가 유지되도록 소득공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금융기관이 차입금을 임대인 계좌에 직접 입금해야 소득공제가 적용됐지만 앞으로 대환...
"도대체 내 집 마련은 언제 하라고"…새해 '더 센 놈' 온다 2025-01-02 06:30:01
이를 1.2%포인트로 확대해 적용했다. 해당 규제가 시행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 자체가 쪼그라들었다. 예컨대 연봉 1억원의 직장인이 변동금리 연 4%, 만기 40년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스트레스 DSR 1단계에선 0.38%포인트가 적용돼 7억54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1.2%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