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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한국에 미칠 영향은…김정은과 '브로맨스' 우려도 2024-11-12 17:51:15
동안 한미 동맹이 최악의 거래라면서 한국이 주한미군 비용을 충분히 부담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에 핵위협을 가하는 김 위원장에 대해선 "핵무기를 많이 가진 누군가와 잘 지내는 것이 좋다. 김정은도 나를 다시 보려 할 것이다. 사실 그가 나를 그리워한다고 생각한다"고 지난 7월 언급한 ...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2024-11-12 14:06:31
(주한미군) 방위비를 분담하고 있다"고 비판한 적도 있다. 2018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선 회의론을 보였다. 루비오 의원은 "북한이 비핵화하는 것을 보고 싶지만, 아주 낙관적이지는 않다"며 "그들(북한)은 게임을 하고 있다. 우리가 그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들이 미국 본토를 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과...
"트럼프-김정은 브로맨스 재점화하나…초조한 한국인들" 2024-11-11 19:54:57
뒤 한국에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 카드를 내세워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올릴 것을 압박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는 다시 '브로맨스'(연애를 방불케 하는 남성들간의 깊은 교감)에도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병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NYT에 "한미관계가 폭풍으로 들어갈...
돌아온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與 "韓 핵 잠재력 획득 기회" 2024-11-11 16:20:29
'거래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만큼, 주한미군 주둔과 한미동맹의 가치를 명확히 하고 그에 상응하는 공정한 이익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특히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농축우라늄·재처리 기술 확보 등 '핵무장 잠재력'을 위한 한미 원자력협정 조기 개정을 협상하는 것...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측, 트럼프의 과거 '주한미군 철수' 거론에 "협상 방식" 2024-11-11 05:53:22
주한미군 철수' 거론에 "협상 방식" 해거티, 日국방예산 증액 등 언급하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한국도 마찬가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빌 해거티 미국 연방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첫 재임 때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한 것에 대해 "사업가가 협상하는...
[인터뷰] "트럼프, 한미동맹에 등돌리진 않을것…尹대통령 조기방미 필요" 2024-11-10 07:00:15
국무부 출신 신킨 "방위비 재협상 가능성…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낮아" "북미정상회담 가능하지만 北 핵보유국 인정 안할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백악관에 복귀하면 한미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하는 몫) 협정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조태열 "방위비 재협상해도 기존 협상이 기준" 2024-11-07 18:21:34
재집권을 앞두면서 한·미 방위비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우리 정부는 2026년 이후 5년간의 방위비 협상이 지난달 3일 완료된 만큼 “우리가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차기 미국 정부의 요구로 협상 테이블이 다시 차려지는 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사진)은...
[트럼프 재집권] 인수위 차려진 마러라고에 조현동 주미대사 급파 2024-11-07 10:11:15
이번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의 분담액)을 대폭 증액하겠다는 의지를 몇차례 밝혔다. 그는 지난달 15일 대담 행사에서 "내가 (만약 2020년 재선에 성공해서) 거기(백악관)에 있으면 그들(한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며 "그들은...
"삼성전자 어떻게 되나요?"…'트럼프 당선' 한국 영향은 2024-11-07 07:00:04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대해서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이란 제재도 다시 강화될 전망이다. 트럼프는 1기 재임 시절 이란과의 핵합의(JCPOA)를 파기한 바 있다. 중동 정책에서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트럼프 재집권] 美전문가 "한미관계 평탄치 않을 것…방위비 마찰 우려" 2024-11-07 06:27:18
한국과 조율 없이 북한과 직접 협상하고 주한미군 주둔 비용 인상을 요구하면서 한미관계에 긴장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앤드루 여 "트럼프 외교·안보 정책, 관련 내각이 누구냐에 좌우될 것" 앤드루 여 브루킹스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한국석좌는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트럼프 하에서 한미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