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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 모터쇼 주인공은 기아…첫 픽업트럭 '타스만' 선보여 2024-11-18 14:12:17
수 있는 수륙양용형 SUV다.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기술을 채택해 최대 10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BYD의 설명이다. BYD는 메인 부스에 하이브리드카 친플러스 등 네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조만간 한국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준중형 전기 SUV 아토3도 부스에 자리 잡았다. 아토3의 중동 현지 판매 가격은...
ESS·로봇·항공…K-배터리 '트럼프 2기' 돌파구는 사업 다각화 2024-11-18 11:52:50
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에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탑재될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는 사실도 최근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삼성SDI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송 사장도 재임기간 매출을 두 배로 늘렸고, 영업이익을 여섯 배 끌어올렸다. 2019년부터 북미법인을 책임진 무뇨스 사장은 미국법인 실적을 2018년 3301억원 순손실에서 지난해 2조7782억원 순이익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들 트로이카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는 현대차와 기아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상품 기획부터...
글로벌 스탠더드 뿌리 내리는 현대차…보고 방식부터 회의까지 대대적 변화 2024-11-15 18:20:58
사장을 CEO로 발탁했다는 소식에 재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스페인 국적의 무뇨스 CEO가 사령탑을 맡게 된 만큼 보고 방식부터 회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업무 시스템 전반이 변화할 것이란 얘기다. 글로벌 대외협력과 홍보·PR 등을 총괄하는 수장에도 미국인(성 김 사장)이 임명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 전반에...
삼성전기, 독일 '일렉트로니카' 참가…AI·전장용 제품 소개 2024-11-12 08:28:41
주행 및 전기차(EV) 확대에 맞춘 전장 특화 설루션 등을 공개한다. 또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전시회를 찾아 서버, 주요 완성차 제조사 등 고객들에게 기술 동향과 미래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스마트폰이 주도해온 시장이 EV ·자율주행, 서버·네트워크 위주로 변화되고 이후에는 휴머노이드,...
LG엔솔, 美리비안도 뚫었다…8조원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공급(종합) 2024-11-08 08:55:26
주행거리와 경쟁력 높은 가격대 등이 장점으로 미국 전역에서 10만대 이상의 사전 계약을 기록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내 두 번째 단독 생산 공장이자, 첫 원통형 전용 공장으로 이번 리비안의 주요 공급기지 역할을 담당할 애리조나 공장은 올해 본격 착공한 뒤 순조롭게 건설이 진행 중이다. 현재 기초 공사를...
타타대우 "친환경 모빌리티社 도약" 2024-11-06 17:43:17
대해 김 사장은 “중동과 아프리카, 동유럽 등에서 대우 브랜드 파워가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경영이라는 대우 정신도 이어받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타타대우는 리브랜딩 첫 프로젝트로 준중형(3t) 전기트럭 ‘기쎈’을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비야디(BYD)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창립 30주년’ 타타대우 “전기트럭 내년 출시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2024-11-06 16:29:19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80㎞다. 타타대우는 1995년 대우상용차로 출범했다.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은 뒤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총면적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30년만에 바꿨다"…사명에 '모빌리티' 넣은 타타대우, 내년 상반기 전기트럭 출시 2024-11-06 14:15:05
개최했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사진)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그동안 국내 유일의 상용차 전문 메이커로서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전기트럭을 비롯해 자율주행, 수소트럭, 미래형 기술까지 모든 분야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첫...
무뇨스 현대차 북미본부장 "美 IRA 요건 충족…아이오닉9으로 공략" 2024-11-05 12:00:13
전기차 플랫폼인 E-GMP가 탑재됐다. 무뇨스 사장은 "아이오닉9에 적용된 E-GMP 플랫폼은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면서 "배터리를 위한 더 많은 공간과 유연성을 제공해 더 긴 주행 거리와 더 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또 전 세계 시장의 소비자 취향에 맞게 차량 구성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