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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운영 2024-03-11 09:08:33
현대자동차그룹은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 시험장이 결합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운영을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한국타이어, HMG 드라이빙센터 협업 광고 캠페인 전개 2024-03-05 14:58:38
한국타이어의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 평) 내에 건립됐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지상 2층 1만 223㎡(약 3,092평) 규모 고객 전용 건물에서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울산 북구에 축구장 19개 크기 '도시숲' 탄생 2024-02-19 19:12:44
내 주행시험장 부지에 연간 20만 대 생산 규모의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에 나서고 있다. 2025년 완공한 뒤 2026년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급속한 도시개발 덕분에 지난해 말 기준 북구 인구는 21만6500명으로 원도심 중구보다 7800명 많다. 2014년 중구보다 5만300여 명 적던 북구 인구는 2020년 9월 중구를...
눈길·빙판길도 문제 없다…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2024-02-15 11:00:05
시험장 행사의 목적은 눈길, 빙판길 등 극한의 겨울철 주행 상황에서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의 제동, 조향 제어 기술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동계시험장이 위치한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 지역은 평균 기온 영하 15도,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현대모비스, 스웨덴 동계시험장에 벤츠·BMW 초청…"기술 체험" 2024-02-15 11:00:01
극한의 겨울철 주행 상황에서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의 제동, 조향 제어 기술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스웨덴 아르예플로그 지역은 평균 기온이 영하 15도이며, 연중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 테스트...
현대모비스, BMW·벤츠 불러 혹한기 시연회 연다 2024-02-15 11:00:00
등 극한의 겨울철 주행 상황에서 차량의 제동, 조향 제어 기술이 제대로 발휘하는지 고객이 체험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동계시험장이 위치한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 지역은 평균 기온 영하 15도,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차세대 전동화 기술인 '인휠 시스템'도 이번...
전기차 충전 어디까지 해봤니…포르쉐 타이칸 "극한 시험 뚫어" 2024-01-24 15:58:48
시뮬레이션 및 벤치 검증을 마치고 전 세계의 시험장, 레이스 트랙 및 공도에서 약 360만㎞를 달리며 막바지 내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4일 포르쉐에 따르면 내구 테스트는 스포츠 세단, 크로스 투리스모, 스포츠 투리스모를 대상으로 영하 41도의 핀란드 북극권부터 섭씨 53도의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까지 극한 기후...
"현대차·기아 20년간 북미에서 이뤄낸 성과 뿌듯" 2024-01-16 18:12:50
주행시험장은 여의도의 2배가 넘는 1770만㎡(535만 평) 부지에 각종 테스트장을 설치했다. 모하비 사막 한가운데 있어 평균 기온이 섭씨 39도에 이르고 여름엔 지표면 온도가 54도까지 올라간다. 그는 “기술 발전에 따라 20년 전엔 없었던 테스트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며 “요즘엔 전기차 위주의 시험장으로 변모하고...
800억 쏟아부은 '사막'…현대차·기아 '최강 무기' 숨겨져 있었다 2024-01-15 13:30:13
이 곳에 시험장을 자리를 잡은 건 극한의 테스트가 가능해서다. 이 곳의 평균 기온은 연 39℃. 여름엔 지표면 온도가 54℃까지 올라간다. 겨울엔 반대로 0℃까지 떨어진다. 인근에 미국 최대의 풍력발전단지가 있을 정도로 바람도 쎄다. 혹독한 환경에 차량을 놓기만 해도 내구성과 주행력을 알 수 있는 환경이다. 실제로...
[르포] 사막 한가운데서 더 단단해진다…현대차·기아 모하비주행시험장 2024-01-15 08:30:00
들어왔다. 현대차·기아의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모하비 주행시험장)이다. 지난 2005년 완공된 모하비 주행시험장의 크기는 여의도 2배에 달하는 1천770만㎡(535만평)로, 한눈에 담기 어려운 큰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무덥고 건조한 사막 지역으로 평균 기온 섭씨 39도에 달한다. 지면 온도는 54도를 넘나든다. 모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