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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편의성 모두 잡았다…'뉴 미니 쿠퍼 S 5-도어' 국내 공식 출시 2024-10-08 10:09:17
속에서의 경쾌한 주행성능은 물론 장거리 여정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에도 뉴 미니 쿠퍼의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모습이 그대로 반영됐다. 패브릭 스트랩이 독특한 스포츠 스티어링,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 니트로 감싼 대시보드, 베신 소재를 적용한 시트가 경쾌한 감성과 포근한 분위기를 동시에 구현해냈다....
현대차,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출시…전동화 상용라인업 완성 2024-09-25 09:55:33
특장 하이탑은 모두 76.1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했고, 복합 연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샤시캡의 경우 327㎞, 특장 하이탑은 289km다.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의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160kW, 350Nm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장착한 렉서스 신형 'UX 300h' 2024-09-24 15:59:13
주행 편의를 고려한 안전 사양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주행 성능과 연비 모두 잡아”UX 300h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 및 경량화된 트랜스액슬이 적용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UX 3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타보니 다르네"…성수동 시승 행사에 호평 쏟아진 車 2024-09-24 11:08:08
주행 보조 기능과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의 만족도 비중이 각각 1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 뒤로 △차량 주행 감성(18%) △승차감(17%) △외관 디자인(13%) △실내 인테리어(13%) △정숙성·연비(각 10%)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시승에 참여한...
르노코리아, '르노 성수'에서 '그랑 콜레오스' 특별 시승 행사 2024-09-20 10:33:36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 신차의 첨단 보조 기능 및 연비,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승과 함께 '르노 성수'에서는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활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이 마련되며,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레이싱 기술을...
2030년 판매목표 35만대 낮췄다…현대차 "내실 다질 것" 2024-09-19 17:53:14
나오는 이유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카와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등을 통해 ‘전기차 보릿고개’를 이겨낸다는 계획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연비를 끌어올린 신모델을 개발해 소형부터 대형, 럭셔리 차종에까지 모두 장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기차보다 가격이 싼 EREV도 싼타페와 제네시스 GV70 등 인기...
"가성비 미쳤다" 역대급 기록…'국민 SUV'도 긴장하겠네 2024-09-18 13:22:57
연비를 나타낸다. 기본형부터 자율주행 2단계 수준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을 지원한다. 그랑 콜레오스 가격은 가솔린 3495만~4345만원, 하이브리드 3777만~4352만원이다. 현재 국산 중형 SUV 가운데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모델은 기아 쏘렌토다. 쏘렌토는 국내 시장에서 올해 1~8월 누적...
[시승기] 날렵해진 BMW 420i 컨버터블…소프트톱 닫으면 '조용' 2024-09-16 09:00:05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조절되며 편안한 승차감을 도왔다. 약 200㎞가량의 시승 절반가량은 소프트톱을 열고 진행했다. 뉴 420i 컨버터블은 시속 50㎞ 이하에서 18초 만에 소프트톱을 여닫을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진다면 목뒤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주는 넥 워머 기능을 켜면 된다. 패널 보우 구조의 소프트톱을 닫자...
[시승기] '美 정통 픽업트럭'에 편안함 더해…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2024-09-16 07:00:01
컨트롤 기능은 없다고 인스트럭터가 설명했다. 주행 보조 기능도 안정적이었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은 다소 느슨하게 설정된 편이었는데, 콜로라도의 넓은 차폭을 고려하면 적절한 수준이었다. 오토 홀드 기능이 없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최대 3.5t의 견인력을 갖춰 카라반, 트레일러 등을 매달고 움직이는 아웃도어 활동...
"모닝보다 더 싸다"…천만원대 車 등장에 "충격과 공포" [원자재 이슈탐구] 2024-09-09 03:53:27
용량이 75㎾h고 주행거리는 훨씬 못미친다.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2위인 BYD의 소형 해치백 돌핀(Dolphin)과 4위인 경차 BYD의 씨걸(Seagull) 등도 위협적이다. 돌핀은 유럽 충돌테스트에서 상위 등급을 받았고 수출도 한다. 60.45㎾h짜리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주행거리가 426㎞에 달한다. 44.9㎾h 배터리 모델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