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엔솔, 美 자율주행 로봇 시장 공략 2024-11-18 17:36:59
자율주행 로봇용 배터리를 생산·공급한다. 배터리 사업 영역을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로봇 등 미래 산업으로 넓히려는 의도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베어로보틱스는 소프트뱅크,...
ESS·로봇·항공…K-배터리 '트럼프 2기' 돌파구는 사업 다각화 2024-11-18 11:52:50
가파른 성장이 유력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를 필두로 비(非)전기차 사업 비중 확대에 한창이다. 최근 미국법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과 대규모 ESS 공급 계약을 맺었다. 2026년부터 4년간 8GWh(기가와트시) 규모...
캐즘보다 무서운 트럼프…美 70조 투자한 전기차·K배터리 '비상' 2024-11-15 17:54:43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등 내연기관차와 순수 전기차를 잇는 브리지 기술을 다양하게 보유한 기업”이라며 “중국 차량에 대한 관세 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대차·기아도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네트워크를 강화하면 오히려 전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거 1980~1990년대...
로봇개의 진화…이제 마라톤도 뛴다 2024-11-15 17:38:41
4족 보행 로봇(로봇개)의 주행 성능을 40㎞ 이상 늘리는 기술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강화 학습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여 보행 성능을 크게 높였다. 황보제민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1회 충전으로 43㎞ 연속 보행이 가능한 ‘라이보2’(사진)를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로봇개는 대전 KAIST 교내에서...
해수부, 자율주행차 자동 선적·하역 기술실증 나서 2024-11-13 11:00:01
주행을 통해 선적·하역되도록 하는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 지원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해수부 관계자는 "그동안 자동차운반선 내에선 위성항법장치(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자율주행을 위한 별도의 통신 환경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이를 위한 고정밀 디지털 지도와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참에 수입차 타볼까"…신차인데 1000만원 확 내렸다 2024-11-12 11:32:01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운전자는 12.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지털 클러스터로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센터 콘솔의 확대된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선 차량 주행 환경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美 SUV 1위'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디자인·공간 개선"(종합) 2024-11-12 11:29:11
물리 버튼은 최대한 줄이고 12.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현대적인 느낌을 끌어올렸다. 또 프리미엄 뱅앤올룹슨 사운드 바가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도록 배치해 통일감을 냈다. 이번 모델은 ST-라인의 경우 6천만원대 초반부터, 플래티넘은 6천만원대...
'수입 대표 아빠차'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국내 출격 2024-11-12 10:00:00
공간을 넓혔다. 12.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지털 클러스터로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센터 콘솔에는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기능 조작을 수월하게 했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두 트림 모두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m를 내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현대모비스, 모듈 신기술 공개…플라스틱 서스펜션 등 개발 2024-11-11 17:40:39
서스펜션(현가) 장치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속 소재 코일 스프링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차량에 적용하면 회전 시 좌우로 쏠리는 힘을 견디는 횡강성이 높아지고, 무게도 줄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자동차 3대 모듈(섀시·콕핏·프런트엔드 모듈) 연구개발 성과를 고객사와...
현대모비스, 자동차 모듈 연구개발 성과 대거 공개 2024-11-11 13:46:00
전기차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현대모비스는 운전석 조작부 일체를 의미하는 콕핏에 탑승객의 감정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거나, 손가락 터치만으로 수납공간인 글로브박스를 전동으로 여닫는 기술 등 각종 편의 장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차량 내부에서의 즐길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박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