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처음 본 여경에 "있나 보자" 추행...철창행 2024-06-08 07:32:00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작년 7월 5일 오후 6시 36분께 원주시에서 지인 C씨가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40대 경찰관 B씨와 술을...
검찰 "JMS 정명석 피해자 녹취파일 유출 정황…회수 요청" 2024-05-30 13:41:59
등 강제 추행하고 무고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검찰은 이밖에 비슷한 시기에 정씨가 다른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했다며 최근 정 씨를 준강간, 공동강요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또 JMS 목사로 활동한 정 씨 주치의와 인사담당자 및 VIP 관리자 등 3명도 당시 정씨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성폭행·강제추행' B.A.P 힘찬, 2심도 징역 3년 집유 5년 2024-05-21 11:27:58
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처음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1심의 징역 10개월 선고에 이어 지난해 2월 항소심도 같은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됐다. 그는 2022년 4월에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그 해 또 기소됐다. 여기에 2022년 5월에도 추가 성폭행...
"유명 성형외과 의사"…한국 여성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2024-05-14 13:39:44
한국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출국 직전에 붙잡힌 가운데, 이들 중 한 명이 일본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유명 인플루언서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옛 트위터·X) 등에는 한국에서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겸 인플루언서 A...
목사가 신도 수십명 성범죄..."미성년자때 당해" 2024-05-12 17:29:26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김모(6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21년까지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10여 년 동안 재직하며 여성 신도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김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여성 8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피해자만 24명"…60대 목사, 10년간 성범죄 의혹 '충격' 2024-05-12 15:01:47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김모(6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021년까지 경기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던 10여년 동안 여성 신도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김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여성 8명이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 일부는...
"어딜 도망가"…성범죄 후 출국하려던 일본인 3명, 긴급 체포 2024-05-10 22:56:12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 3명이 출국 직전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성폭행' 일본 남성들, 공항 출국 직전 '덜미' 2024-05-10 17:53:26
일본인 남성 3명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해외로 도주하려다 공항에서 출국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성폭행 피해 허위신고 60대 여성 실형 2024-03-27 08:06:11
A씨는 2019년 9월∼2022년 9월 남성 5명을 강간·준강간·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로 생활정보지에 '결혼할 남성을 찾는다'는 내용의 광고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A씨는 이들 남성과 합의하고 성관계하거나 신체접촉을 한 뒤...
'압구정 롤스로이스' 마약 처방 의사 첫 재판…혐의 대부분 시인 2024-03-06 12:09:17
법률(향정신성) 위반·의료법 위반·준강간·준유사강간·준강제추행·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염모(48)씨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염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스스로 중한 범죄를 저지르고 여러 피해자에게 고통을 준 점에 대해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