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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사업은 준공업지역 내 산업부지와 공동주택 부지로 나뉜다. 서쪽의 안양천 수변공원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고, 단지 중앙에 고층 랜드마크 주거동을 배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연결하고, 다양한 식재를 심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준공업지역...
농림지역에 일반인도 단독주택 건축 가능 2024-11-28 17:12:36
대덕특구만 해도 전체 부지의 84%가 녹지지역이다. 그동안 낮은 건폐율과 용적률로 연구시설과 인프라를 확충하기 어려웠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용적률 혜택도 강화한다. 특화단지의 약 90%를 차지하는 산업단지는 법정 상한의 1.4배, 10% 수준인 경제자유구역은 1.5배까지 용적률 혜택을 받고 있다. 향후...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정비구역 지정 준비 2024-11-24 17:12:30
업계에 따르면 미륭·미성·삼호3차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3930가구 소유자에게 동의서를 걷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1986년 최고 14층, 32개 동, 3930가구로 지어진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중소형인 33~59㎡로 이뤄져 있다. 용적률이 131%로 낮지만 가구 수가 많다. 가구당 평균 대지 지분이 51㎡로 넓지 않은 편이다. 가구당...
'강북 최대 재건축' 속도…'미미삼'에 쏠리는 눈 2024-11-23 18:26:31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륭·미성·삼호3차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3930가구 소유자에게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제안 동의서를 걷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1986년 최고 14층, 32개 동, 3930가구로 지어진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중소형인 33~59㎡로 이뤄져 있다. 용적률 131%로 낮지만 가구 수가 많다. 가구당...
LH사장 "1기 신도시 재건축 냉정히 봐야…분당 외엔 제한적"(종합) 2024-11-21 17:49:57
일산 이주주택은 고양창릉 신도시·산본은 인근 준공업지역 활용해 마련 내년 1월 고양창릉·2월 하남교산 분양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진행할 선도지구 발표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선도지구로 지정되더라도 재건축이 정상적으로 진행...
"1기 신도시, 사업 추진 고려해 이주대책 마련" 2024-11-21 17:25:27
사업 추진 상황을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분당은 사업성이 높게 나오지만, 다른 신도시는 자기부담금에 따라 추가 대책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주요 이주 대책으론 분당 오리역 일대 복합개발과 고양 창릉신도시, 경기 남부권 준공업지역 활용 등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등...
분당 선도지구 이주주택, LH 사옥 등 오리역세권에 짓는다 2024-11-21 17:00:01
인근 준공업지역을 활용해 이주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사장은 분당을 제외한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해선 '냉정하게 봐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그는 "분당은 확실히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다른 지역은 분담금이 어느 정도 나올지가 핵심 요소"라며 "선도지구라고 하니 여러 단지가 손을...
입주 시작하는 4000가구 미니 신도시…음성군 2030년 '시 승격' 박차 2024-11-19 17:20:05
두고 있던 가운데 이뤄낸 성과다. 업계에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입주를 통해 증가세로 전환한 음성군 인구가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규모 주택공급 외에도 정주여건 개선사업,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각종 지원사업까지 맞물려 순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북 음성은 첨단 기업들의 대형...
오피스 임대료 상승에 '탈서울'…'청라파이낸스센터' 관심 2024-11-14 15:14:28
지상 22층 규모로 조성되는 트윈타워로, 지난해 7월 준공한 타워Ⅰ(5만1038㎡)에 이어 타워Ⅱ(4만9066㎡)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현재 Ⅰ,Ⅱ 모두 임차 기업을 모집중이다. 연면적 10만㎡로 프라임급 오피스(연면적 3만㎡)의 3배 규모로 압도적인 규모와 청라국제도시 최초의 프라임 오피스라는 상징성...
'3억으로 100억 사업' 막는다…부동산PF 자기자본 20%로 상향 유도(종합) 2024-11-14 11:24:36
마치겠다는 건설사·신탁사의 보증(책임준공 확약)을 믿고 대출을 해주고 있다. 시공사가 리스크를 과도하게 짊어지는 구조다. 이런 구조 아래 금리가 오르거나 경기가 위축되면 PF 사업성은 급격히 악화된다. 큰 규모 사업은 기간이 1년만 지연돼도 이자가 몇백억원씩 쌓여 리스크가 '시행사→건설사→금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