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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불참"…녹색정의당, 만장일치로 결정 2024-02-18 18:32:56
통합형 비례정당의 창당 명분도 퇴색하게 됐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훼손하는 위성정당을 반대해 왔던 당의 원칙을 재확인하기 위해 민주당이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전날 전국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준연동형, 창원간첩단이 의원하겠다고 나서는 제도" 2024-02-16 14:19:55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조국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창원간첩단에 관련된 단체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설 수 있는 제도"라고 일갈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무리 뻔뻔한 민주당이라도 조국을 내세우지 못하고 창원간첩단을 자기 이름으로 내세우지...
이재명 "국힘, 위성정당 먼저 만들어 놓고 야당 비난할 수 있나" 2024-02-16 10:37:41
향해 "준연동형 제도를 잠탈하는 위성정당을 먼저 만들어놓고 제도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연합비례정당을 만들고 있는 야당을 어떻게 비난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서 "나는 원래 도둑이니까 도둑질해도 되지만 야당은 근처에 오지도 말아야 한다는 얘기 아니냐"며...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가 없지만, 이 대표가 야합으로 관철하려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배지를 달 수 있다"며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제가 국민 의사를 반영할...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많은 지지를 확보해야 가능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조 전 장관과의 연대가) 민주 계열 진보 진영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준연동형 선거제를 언급하며 “조 전 장관 같이 절대로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마법 같은...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싶지 않다"면서도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없지만, 이 대표가 야합으로 관철하려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배지를 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제가 국민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인가. 아니면 조...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2024-02-13 09:46:18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가 없지만, 이 대표가 야합으로 관철하려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조 전 장관이 배지를 달 수 있다"며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제가 국민 의사를 반영할...
빅텐트 펼친 제3지대…"위성정당 안 만들겠다" 2024-02-12 18:36:38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의식한 위성정당은 창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개혁신당의 현역 의원은 현재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양향자 등 4명이다. 6석을 보유한 녹색정의당에 비해 2석 적다.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부여받기 위해선 현역 의원수를 늘리는 게 급선무다. 이준석 대표는 이와 관련, “이번주 내로 의원석...
개혁신당 "위성정당 안 만든다" 2024-02-11 20:08:42
만들지 않기로 했다. 거대 양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맞춰 위성정당 창당을 사실상 공식화한 상황에서 이들과의 차별화를 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원욱 의원은 만찬 중 기자들과 만나 "위성정당은 가짜정당"이라며 "거대 양당의 꼼수 정치 상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께서 개혁신당에 대해 기대 반,...
與 "민주당이 총선을 혼란 속으로"…野 "공정 사라진 시대" 2024-02-10 14:27:36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민주당은 총선을 극심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며 "국민의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으로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친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