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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맞불훈련 발표'는 말뿐?…필리핀군 "그런 훈련 관측 안돼" 2024-09-30 13:09:27
준장은 중국군 발표와 달리 지난 28일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주변에서 중국군이 훈련하는 모습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리니다드 준장은 "우리는 그들(중국군)의 존재를 감시했다"면서 "(스카버러 암초) 근처에서 어떤 훈련도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위협적이지 않았고 어떤...
2초 간격 폭탄100개 투하…헤즈볼라 은신처 초토화한 벙커버스터 2024-09-29 10:20:15
하체림 공군기지 사령관인 아미차이 레빈 준장은 이번 작전에 "폭탄 약 100개가 사용됐으며 전투기가 2초 간격으로 정확하게 이를 투하했다"고 설명했다. F-15I 전투기 운용하는 69 비행대대는 2007년 시리아 핵시설을 폭격한 '오차드 작전' 등을 수행한 정예다. '해머'(망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
"기니 수도 대통령궁 인근서 총성"…군정은 "유언비어" 2024-09-27 17:52:11
부인했다. 군정 대변인인 아마라 카마라 준장은 성명에서 "26일 오후 대통령궁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났다는 유언비어가 퍼졌다"며 "이 잘못된 정보로 코나크리 전역에 공황 사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소문은 조작된 것으로 주민들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그대로 영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니에서는...
필리핀 "남중국해 중국 선박 수 1주일만에 60%↑…올해 최다" 2024-09-25 14:46:28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 중 중국 해군 군함이 16척, 중국 해경선이 28척,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이 204척, 중국 해양연구선이 3척이었다. 특히 중국 선박의 약 3분의 1인 82척이 최근 양국 간 최대 분쟁 해역으로 떠오른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필리핀명 에스코다 암초) 주변에...
이스라엘군 "가자-이집트 잇는 하마스 땅굴 9개…모두 막혀" 2024-09-13 04:56:48
준장은 이날 필라델피 회랑을 방문한 예루살렘포스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취재진과 만나 공병대가 현재까지 이집트 접경 라파에서 하마스가 뚫어놓은 터널 총 203개를 찾았다고 밝혔다. 코헨 사단장은 "이들 대부분을 파괴했다"며 앞으로 몇주 내로 땅굴 조사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괴한 터널 길이를 모두...
'中전투기 순찰방해'에 필리핀 격앙 "남중국해 잠정합의 재검토" 2024-08-14 19:09:38
대변인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은 중국 측 항공기가 필리핀 측 항공기에 이번처럼 근접해 기동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는 국제무대에서 있을 수 없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섬광탄이 우리 항공기에 닿았으면 프로펠러나 엔진 공기흡입구로 빨려 들어가거나 우리 항공기를 태울...
미국·필리핀·호주·캐나다 남중국해서 합동훈련 2024-08-07 21:27:40
해군 대변인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은 이번 훈련이 어느 나라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규범 기반의 국제 질서를 지지하는 집단적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남중국해를 담당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이날 영유권 분쟁 해역인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일대에서 공중·해상 전투 순찰...
"하시나 전 방글라 총리 사임·해외도피는 군부 '항명' 때문" 2024-08-07 14:52:04
예비역 준장은 "(진압에 투입된) 군인들 사이에 많은 불안감이 있었다"면서 "군인들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을 목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육군 참모총장에게 압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결국 다카 소재 관저에 있던 하시나 전 총리는 수만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며 도심으로 몰려들자...
필리핀 "중국, 남중국해 30㎢ 넓이 매립…주요 암초 군사기지화" 2024-08-07 14:32:19
트리니다드 준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남중국해의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 안팎에서 매립해 넓힌 땅 면적이 약 30㎢에 이른다면서 이는 "서서히 진행되는 침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수비 암초 등 남중국해 핵심 거점에 군 기지 구조물과 군용 장비를 설치하는 등 군사기지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부고] 송모헌(위메이드 사장)씨 부친상 2024-08-05 09:48:46
▲ 송병진(예비역 육군 준장·전 육군중앙경리단장)씨 별세, 송모헌(위메이드 사장)씨 부친상 = 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장지 대전현충원. ☎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