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정후, 이승엽 넘어섰다…7년 연속 100안타 달성 2023-07-11 21:46:01
kt 선발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던 그는 이 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채웠다. 이정후는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한 시즌에 100안타를 넘겼다. 24세 10개월 21일로 해당 기록을 세운 이정후는 종전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24세...
한화, 18년만 9연승 실패…오승환 380 세이브 2023-07-02 19:50:13
뒤 정은원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먼저 1점을 뽑았다. 그러나 삼성은 공수 교대 후 강민호가 좌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날려 간단하게 동점을 만들었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강민호는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3회에는 1사 후 이재현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에는 호세...
캐나다 시장 선거에 출마한 반려견 '눈길'…이유 들어보니 2023-06-26 14:05:19
불건전한 사생활에 발목이 잡히면서 불명예 퇴진한 인물이다. 한편 힙스는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로 알려져 있다. 앞서 1998년에는 유고슬라비아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중견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아버지 기록 또 깼다...키움 이정후, 최소경기 1천100안타 2023-05-05 16:43:02
열린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8회말 2사에서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전날까지 통산 안타 1천99개를 친 이정후는 KBO리그 통산 102번째로 1천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 안타로 이종범 코치가 갖고 있던 역대 최소 경기 1천100안타 기록을...
일본, '야구종가' 미국 꺾고 WBC 통산 세 번째 우승 2023-03-22 14:53:52
중견수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연봉이 3712만달러로 가장 높은 미국 선발 출전 타자들의 2023년 연봉 총액은 2억1129만달러(약 2천76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볼에 날카로운 스플릿 핑거드 패스트볼(스플리터)로 무장하고 짧게 이어 던진 일본 마운드에 철저히 막혔다. 이번...
WBC 호주전 라인업 공개…4번 박병호·6번 박건우 깜짝 기용 2023-03-09 10:01:16
토미 현수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박건우(지명타자)-최정(3루수)-양의지(포수)-나성범(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타자 김현수가 아닌 우타자 박병호가 4번타자로 나선다. '키스톤 콤비' 토미 에드먼과 김하성이 '테이블 세터'를 유지하고...
"아뿔싸"…외야수 글러브 맞은 공, 담장 넘어 `홈런` 2022-08-16 14:42:07
9월 14일 인천 문학구장(현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 5-3으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팀 선발 크리스 세든을 상대로 중견수 쪽 큰 타구를 만들었다. 이 공은 점프 캐치를 시도한 중견수 김강민의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와 가운데 담을 넘어갔다. 심판진은 이를...
`레전드` 父기록 넘었다…이정후, 최연소·최소경기 900안타 2022-04-17 16:39:20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무사 3루에서 상대 좌완 불펜 최승용을 공략해 좌전 적시타를 쳤다. 이정후의 KBO리그 개인 통산 900번째 안타다. 이정후는 670경기 만에 900안타를 채웠다. 이종범 코치가 현역 시절 698경기 만에 달성한 `최소 경기 900안타` 기록을 아들이 바꿔놨다. 이정후는 만 23세...
류현진, 작심하고 면도했나…양키스 잡고 13승 수확 2021-09-07 11:18:29
초구 직구를 던졌다가 자신의 옆을 스치며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허용했다. 그래도 히오 우르셀라와 러메이휴를 모두 유격수 땅볼로 정리했다. 류현진은 4회에도 삼진 2개와 내야 땅볼 1개로 깔끔하게 막았다. 150㎞대 직구를 앞세워 힘으로 압도했다. 그는 2사에서 스탠턴을 상대로 3볼에 몰렸는데 체인지업과...
김광현, 22일 만에 선발 호투…승리 불발 2021-08-30 17:42:52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콜린 모란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회엔 제이컵 스털링스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고, 일본 출신 쓰쓰고 요시토모는 1루 땅볼 처리했다. 1-0으로 앞선 3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4회에 헤이스와 레이놀즈, 모란에게 3연속 타자 안타를 허용하며 큰 위기를 맞았지만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