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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中 톈진매장 오픈 2024-07-23 17:27:21
오픈한 젝시믹스는 금번 톈진 매장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국 비즈니스의 보폭을 넓힌다. 우선 중국 내 애슬레저 수요가 높은 중산층 밀집 도시들을 집중 공략해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화남, 화북, 화동, 화서 4대 권역의 핵심상권에 매장을 오픈하고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22언더파 258타로 우승한 아타야 티띠꾼(태국)-인뤄닝(중국) 조와는 3타 차다. 2007년 LPGA투어에 데뷔한 김인경은 메이저대회인 2017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다. 강혜지는 2009년 투어에 데뷔했지만 우승이 없다. 최근 몇 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세계랭킹 400위권 밖으로 밀려난 두 선수가...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데뷔한 김인경은 메이저 대회인 2017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다. 강혜지는 2009년 투어에 데뷔했지만 우승이 없다. 두 선수가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김인경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8승, 강혜지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다.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도 기대된다. 이번 시즌 초반...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데뷔한 김인경은 메이저 대회인 2017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다. 강혜지는 2009년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두 선수가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김인경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8승, 강혜지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도 기대된다. 이번...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2024-06-02 14:49:3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임진희(26)가 시즌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달렸다. 임진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를...
퍼시픽링스코리아, 최경주 재단과 개최한 AJGA주니어챔피언십 성료 2024-03-26 19:05:18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주니어 남자 선수 51명과 주니어 여자 선수 27명 총 78명이 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한국 주니어 선수는 남자 9명, 여자 7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스폰서로 나서며 본 대회의 출전 시드...
前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은퇴 2024-03-21 18:48:01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여섯 차례 우승했다. LPGA 투어 신인왕(2012년)과 올해의 선수상(2017년)도 탔다.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와 유럽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승씩을 올렸다. US여자오픈, 한국여자오픈, 일본여자오픈, 캐나다여자오픈, 중국여자오픈 등 5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다. 2017년 여자골프 세계랭킹...
"굿바이 유소연"… 다음 달 LPGA 셰브런 챔피언십 끝으로 은퇴 2024-03-21 15:02:05
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는 신인 때부터 2020년까지 10승을 쌓았다. LPGA 투어에서는 2011년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6차례 우승했다. LPGA 투어 신인왕(2012년)과 올해의 선수상(2017년)도 탔다.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와 유럽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도 각각 1승씩 따냈다. US여자오픈, 한국여자오픈, 일본여자오픈,...
200만원 들고 창업한 청년…역삼동 16층 '건물주' 됐다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2-09 07:36:39
되니 처음에는 겁이 나더라고요. 중국에 매출 비중이 너무 높아서 늘 불안한 상황에 투자 제안도 왔지만 제가 잘 몰라서 바보같이 거절했어요. 누가에서 보면 가장 좋을 시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초조하고, 겁나는 시기였어요. ▷벌어둔 돈은 주로 어디에 투자했나요. -부동산 투자로...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크다. 올해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조코비치는 4강에서 신네르에게 1-3(1-6 2-6 7-6<8-6> 3-6)으로 패하면서 힘없이 물러났다. 앞서 27일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2위)가 정친원(22·중국·15위)을 2-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