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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창립 26주년…이동채 "통합 양극재 사업으로 위기극복" 2024-10-23 08:23:48
에코프로는 지난 22일 포항캠퍼스에서 26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 극대화를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정체) 위기 극복을 위해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AI 호황의 역설…'반도체 슈퍼乙'도 흔들 2024-10-16 17:43:13
파운드리 공장 가동 시점을 2026년으로 늦추고 최근 경기 평택캠퍼스 4공장에 파운드리 라인을 설치하려던 계획을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파운드리 고객사가 ASML에 넣은 신규 주문액은 2분기 40억6400만유로에서 3분기 12억1100만유로로 ‘3분의 1토막’ 났다. ○“TSMC 콘콜이 향방 가를 것”D램 기업들...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검토…휴머노이드 개발 지원 2024-10-16 11:00:06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에이로봇을 방문해 로봇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은 추진 방안을 밝혔다. 박 차관은 "미국, 중국 등이 대규모 선제 투자로 휴머노이드 산업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우리도 인력과 기술력 등에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추후 전문가 심의를...
"생리주기까지 조사"…中, 공무원 동원해 출산 장려 2024-10-08 21:34:29
하는 곳도 있다. 중국 당국은 대학과 협력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프로그램까지 개발했다. 고위 공직자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출산 장려 메시지를 내고 있다. 이런 당국의 노골적인 접근 방식 탓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독려를 여성들이 무시할 수 없게 됐다고 NYT는 지적했다. 중국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기준...
"中, 출산율 올리려 공무원이 임신계획·생리주기까지 조사" 2024-10-08 21:24:45
갖춘 대중 조직인 중국계획생육(가족계획)협회가 주도하고 있다. 인구 50만명의 베이징시 미윈구는 사업 홍보를 위해 500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발족했다. 전담팀원들은 관내 가임기 부부 중 절반 이상에 최소 6번 이상 연락을 취하는가 하면 출산을 독려하는 조각상을 공원에 설치하기도 했다. 인구 200만명의 무단장시...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재팬' 9일 개막 2024-10-08 08:00:04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의회가 연방기관과 중국 바이오 기업의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보안법' 제정을 추진함에 따라 새로운 수요처를 찾는 일본 및 그 외 아시아 기업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한 실무자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OCI홀딩스, 스포츠·문화행사로 말레이시아 현지 공략 2024-10-07 10:01:48
빈툴루 캠퍼스에 초청해 배드민턴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배드민턴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인근 지역에서는 국기라고 할 만큼 인기 있는 스포츠로, 이 선수는 지난 2015년 사라왁주와 인접한 인도네시아에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 선수는 이날 빈툴루 배드민턴 협회에서 추천한 유소년 선수...
레터, 당신은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EDITOR's LETTER] 2024-10-07 08:17:26
명동에 가면 외국인이 넘쳐납니다. 일본인이나 중국인만 보이던 2000년대와는 다릅니다. 국적도 피부 색깔도 다양합니다. 홍대앞, 연남동 풍경도 비슷합니다.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는 다양한 외국어로 대화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음식점·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속초 중앙시장에서 막걸리빵을 파는 청년도, 농촌에서...
ASML 푸케 CEO "자유무역으로 커온 반도체 생태계, 보호무역이 발목 잡을 것" 2024-10-06 18:30:04
네덜란드 펠트호번에 있는 ASML 캠퍼스 19층에 가려면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대당 수천억원에 이르는 극자외선(EUV)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반도체기업이거나 국가 정상급 VIP만 이곳에 올라갈 수 있다. 취임한 지 약 5개월 된 신임 ASML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언론에 취재를 허용한 것은 매우...
미래 기술패권 전쟁…'소버린 테크'에 달렸다 2024-10-06 18:13:24
언론 최초로 ASML 캠퍼스에 발을 디뎌 크리스토퍼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이곳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웨이저자 TSMC CEO 등 극소수의 ‘반도체 거인’만 방문록에 서명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대 공대와 함께 올해로 세 번째 ‘퓨처테크 현장을 가다’ 기획시리즈를 연재하는 한국경제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