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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대표, '알박기 반시장법' 철회 움직임…늦었지만 환영 2025-01-31 17:43:05
중도층 표심 등을 의식한 결과일 것이다. 그 의도가 무엇이건 원내 제1당 대표가 ‘알박기’ 반시장법 철회에 나서고, ‘경제·성장 우선’을 외치는 건 바람직하다. 관건은 언행일치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대표 출마 때도‘먹사니즘’(먹고사는 문제)을 화두로 ‘성장’을 14차례 강조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행동은 영...
김민석 "'여론조사 1위' 이재명으로의 정권교체가 큰 흐름" 2025-01-31 15:15:09
신중하게 본다"면서도 "실제 민심의 경우 중도층의 흐름이 중요한데 진보와 중도층에선 윤석열 탄핵 및 파면 찬성과 민주당 지지, 정권교체론이 우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광훈 집회와 극우 유튜버가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하며 보수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계엄 내란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법원 ...
엇갈린 여야의 설 민심 해석…"이재명은 막아야" vs "정권교체" 2025-01-30 18:20:14
“중도와 진보층에서 이 대표로 정권 교체의 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은 ‘이재명 때리기 네거티브’에 대한 집착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계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 지역의 한 민주당 의원도 통화에서 “설 연휴 민심을 들어보니 정권 교체 여론이 압도적이었다”며...
"설 연휴 민심은?" 정권 교체 50%…'차기 대통령' 이재명 35% 1위 2025-01-30 15:47:06
정권 연장론은 40%대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론이 재창출론보다 우세했고 그 격차는 전체 집계치와 비교해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정권 교체론이 연장론보다 11%포인트 앞섰다....
'조기 대선' 금기어 된 與…중도층 겨냥 대선 공약 물밑 시동 2025-01-30 11:00:51
최근 탄핵 국면에서 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의 지지는 공고해졌지만, 중도층과 청년층으로부터는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한 특위 관계자는 "당의 미래는 결국 중수청(중도, 수도권, 청년)에 달려 있는데, 국민의힘은 청년이나 사회적 약자의 처우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는 인식이 많다"며...
초유의 '비상계엄 유탄'…오세훈의 선택과 지지율 흐름은 [이호기의 서울공화국] 2025-01-29 19:22:51
오 시장의 중도층 지지율이 6~7일엔 0%로 급전직하해 중도층의 민심이 떠나간 게 핵심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결국 오 시장은 국회에서 2차 탄핵 표결을 앞두고 있던 12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대통령이)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탄핵 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탄핵...
"1등이라는데 맞나요?"…설 밥상머리 올라온 뜻밖의 인물 [정치 인사이드] 2025-01-27 19:37:51
중도나 무당층 소구는 난망한 일(조응천 개혁신당 특보단장) 등 김 장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앞서 민주당 의원이 지적했듯, 여론조사는 분명 실체인 만큼, 이들의 결집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 여권 관계자는 "김 장관의 지지층은 아스팔트 보수, 아스팔트 민심이다. 어찌 됐든...
'정권교체론' 다시 앞섰다...국힘 상승세 '멈춤' 2025-01-27 09:30:04
대전·세종·충청(13.6%p↑), 부산·울산·경남(6.8%p↑), 대구·경북(5.7%p↑), 60대(2.6%p↑), 중도층(3.3%p↑)에서 올랐고, 광주·전라(12.0%p↓), 인천·경기(8.7%p↓), 서울(2.4%p↓), 30대(9.2%p↓), 40대(2.8%p↓)에서 내렸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전라(11.7%p↑), 인천·경기(9.5%p↑), 여성(3.1%p↑), 남성(...
"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 중 70%가 공감한다고 했고,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밝힌 경우에는 78%로 올라갔다. 반면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82%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했고,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88%로 올랐다. 중도층에서는 35%, 진보층에서는 16%가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지지율 초접전' 여야, 설 민심잡기 총력 2025-01-26 15:12:16
설 연휴 기간 중도층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서울 용산소방서와 한남파출소를 차례로 찾았다. 설 연휴에도 출근한 필수 근무 공직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다. 권 위원장은 27일에도 지도부 차원에서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계 의견을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