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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중화·수유·번동 4곳 모아타운 통과…8천600가구 공급 2024-09-06 14:51:06
공원 및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도록 했다. 특히 중랑천변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적극 활용해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개방형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하게 된다. 번동 411일대(면적 7만9,517㎡)는 모아주택 6개소를 통해 주택 2,249가구(임대 443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대상지는 반경 500m 이내 수유역(4호선)이 인접하고,...
세 번째 시집 낸 '마당발' 시인 이소연 “사람은 참 오묘하죠” 2024-09-05 11:35:59
서울 도봉구에서 13년 살고 있다. ‘죽도록 중랑천’ 같은 시가 실린 이유다. “죽도록 미워하려고/ 중랑천 끝까지 걸어가는 동안/ 죽도로 사랑하고픈 마음이 생기고 난리다”라고 하는 시다. 시집 곳곳에 그런 애정이 묻어난다. 그는 “사람도 눈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좋다”며 “장소도 지금 살고 있는 장소에 대한 애정...
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958가구 분양 2024-08-23 15:14:08
단지 인근으로 중랑천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녹지공원도 들어서 있다. 이밖에 단지가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금호 16·21구역, 신당8·10구역, 성수1구역, 응봉1구역, 모아타운 1·2·3차, 용답재개발사업 등 각종 도시정비사업 호재가 대기 중이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국내...
'푸르지오' 이번엔 서울 성동·용인서 흥행몰이 2024-08-02 17:14:06
있는 한강, 청계천, 중랑천을 따라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한 조경이 적용된다. 처인구(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이달 중순 분양이 확정됐다. 총 3724가구 가운데 A1블록(1단지)을 먼저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681가구 규모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2024-08-02 16:15:21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도 밀집했다. 단지 인근으로 중랑천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녹지공원도 있다. 단지 내부에는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국내 디자인회사 'LPscape'가 협업해 'Flowing Forest'라는 주제의 조경을 선보인다. 행당 지역을 둘러쌓...
한강공원, 폭우로 통제됐는데…낚시 중인 '민폐 강태공' 포착 2024-07-23 13:19:11
100㎜의 비가 내려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고,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양방향 교통과 산책길이 모두 통제됐다. 또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23일 9시 5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가 통제됐다. 서울시는 "새벽 한때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돼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서울 동부간선 전 구간·내부순환도로 일부 교통통제…"차량 우회" 2024-07-18 06:15:45
중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전날에도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16.23m)를 넘어서면서 오전 9시께부터 약 4시간 동안 전 구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 바 있다. 서울시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포토] 수위 오르는 중랑천에 통제되는 동부간선도로 2024-07-17 15:13:55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랑천 공원과 산책로 일부가 잠겨있다. 최혁 기자
[포토] 위험천만 중랑천 라이딩 2024-07-17 15:08:56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랑천 공원에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최혁 기자
서울 동부간선도로 교통통제 4시간 만에 전면 해제 2024-07-17 13:43:04
차량 통행이 17일 오후 1시부터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시작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차량 통제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오 기준 비 구름대가 북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