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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10대·탤런트·마술사…'이색 경력' 화제의 출마자들 2022-06-02 00:06:51
후보는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휴학 상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10대 후보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송기윤 국민의힘 충북 증평 군수 후보(사진)는 만 69세로 일흔이 다 된 나이에 출마했다. 선거 운동 기간에 윤호중...
역사학자 최문형 명예교수 별세 2022-05-03 17:57:32
한양대 사학과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열강의 동아시아 정책》 《한국 근대의 세계사적 이해》 《일본의 만주 침략과 태평양전쟁으로 가는 길》 등 다양한 책을 썼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난심 씨와 아들 최태훈 건국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딸 최윤정 씨, 사위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윤동주·김소월·고두현…한시로 옮겨 다시 짓다 2022-04-25 17:42:18
나고 자란 그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중국어문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안동대 퇴계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한시공방’이라는 이름의 한시 연구소를 열고 한시를 가르치고 있다. 강 작가는 “한역은 독자들이 시를 더 깊이 살펴보는 계기가 될...
[대학 생글이 통신] 다양한 경험과 활동 하다 보면 진로가 보일 거예요 2022-04-25 10:00:58
중문학과에 지원하게 됐어요. 다행스럽게도 1~2학년 때부터 중국어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과 언론을 묶어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중국에서의 활동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목표와 꿈을 선물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여러분이 다방면에 관심이 있으며 다양한...
로지스퀘어, 中 택배기업 SF EXPRESS 한국 사장 출신 김병록 공동대표 영입 2022-04-08 10:51:45
전략을 추진한다. 김병록 공동대표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와 중국상해교통대 MBA를 졸업하고, 범한판토스 중국사업부장, 판토스홀딩스 투자본부장을 지낸 후 SF EXPRESS 한국 사장을 역임한 국내·국제 물류 및 펀드투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로지스퀘어는 전국 16개소 네트워크, 1,0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월...
[신간] 조평규 작가 '중국을 알지 못하면, 중국을 넘을 수 없다' 출간 2022-01-19 17:19:56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중국장강상학원(CKGSB) EMBA,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및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한국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 근무하다가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25여년간 중국에서 사업을 했다. 중국연달그룹에서 부총재,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귀국했다....
"눈치싸움 치열"…서울대 원서 접수 마감 직전 벌어진 일 2022-01-01 21:42:26
높았다. 뿐만 아니라 중어중문학과(5.89대 1), 불어불문학과(5.72대 1) 등 어문계열 학과 경쟁률이 높았는데 교차지원을 통해 상향지원한 수험생들이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경영학과 경쟁률은 5.12대 1이었다. 자연계열은 지구시스템과학과(8.85대 1) 인공지능학과(8.17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 4.23대...
대웅제약, 40대 전승호·이창재 공동대표 체제 출범 2021-12-21 15:17:25
수행할 예정이다. 이창재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대 중문학과를 졸업 후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전문의약품(ETC) 영업을 시작으로 마케팅 프로젝트매니저(PM), 영업소장을 거쳐 최연소 마케팅 임원으로 승진했다. ETC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뛰어난 경영성과로 ...
[책마을] 시인이자 聖君…'간웅' 조조를 다시 보다 2021-11-18 18:05:36
중문학과 명예교수가 쓴 《조조의 재발견》은 ‘중국 전통문학을 발전시킨 시인’으로서 조조를 평가한다. 김 교수는 “시인에 의한 제대로 된 시의 창작이 조조로부터 시작됐다”며 “중국의 전통문학이 조조로부터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조조가 모든 면에서 잘못 평가받고 있다고...
윤석열 "인문학 공부에 대학 4년? 그런 건 소수만 하면 돼" 2021-09-16 15:06:47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대 중문학과 학생의 페북 글을 공유하면서 "윤 후보는 인문대 옆의 법대 출신이시죠"라며 "오로지 사시 합격을 위해 9수를 하는 건 괜찮고 인문학은 대학, 대학원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니 세상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냐"고 지적했다. 이 학생은 "인문학을 통해 이루어진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