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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주관기관 맡아…"KBIZ관 설치" 2024-10-27 12:00:23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오스트리아 빈의 오스트리아 센터에서 개막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 5월 열린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과...
김동연 경기지사,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세일즈 행보로 돈버는 도지사' 명성 이어 2024-10-25 15:57:08
등 글로벌 협력도 강화한다. 중소기업 강국인 오스트리아의 노동경제부 장관을 만난 경제·산업 등 분야별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네덜란드의 ‘첨단산업 중심지’ 노르트브라반트주와 신규 우호협력을 체결한다. 이밖에 전세계 경제인 약 3000명이 참가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기조강연자로 나설...
K-스타트업 통합본선 돌입...총 상금 15억원 2024-10-14 14:24:26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도전! K-스타트업 2024' 최종 20팀 선발을 위한 통합본선-왕중왕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K-스타트업의 등용문이다. 중기부를 비롯한 10개 부처에서...
한덕수 총리 "중소기업은 국가 경쟁력 뿌리" 2024-10-08 18:18:46
해법과 중소기업 정책 의제를 제시해왔다. 3박4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리더스 포럼에는 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모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행사가 지난 5월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후속조치 성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개막…해외 진출 방안 모색 2024-10-08 15:00:01
제주에서 전국 중소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리더스포럼은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방안을 설계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지난 5월 용산...
이임평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도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도적 기술 가진 기업 육성” 2024-09-23 23:09:29
입주기업인 ‘휘카페’를 꼽을 수 있다. 경계선지능인들이 근무하는 상생일터로,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밈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경계선지능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돕는...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포스코 패싱’ 논란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5월에는 중소기업인대회를 비롯한 대통령 주재 정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같은 달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 등 3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 행사에도 주요 그룹...
'자랑스러운 中企人'에 곽인학·이영주 대표 2024-09-18 17:26:47
떡, 쌀국수, 육수 등을 생산한다. 현재 북·남미, 유럽 등 약 30개 국가에 3000여 가지 냉장·냉동·상온 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칠갑농산 떡볶이는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K푸드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2010년 취임 이후 기존 판매 채널인 농협, 대형마트 외에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정년연장, 생산력 유지·인건비 부담無"…홍콩선 '환영' 2024-09-15 12:41:20
수 있게 됐다는 전망이 홍콩 기업인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니 라우 홍콩 중소기업연합 명예회장은 자신이 중국 광둥성에서 운영하는 건축자재 공장을 예로 들면서 정년연장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가 운영하는 공장은 직원 150명 중 10분의 1...
"中 정년 연장, 인건비 늘겠지만 인력 안정 혜택" 2024-09-15 11:45:25
홍콩기업인들 "고령노동자 경험 많고 업무능력 더 좋아" 일각선 청년들 일자리 찾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의 법정 은퇴 연령 연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겠지만, 기업들은 인력을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홍콩 기업인들이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