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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대금지급 하루 단축…수수료율 재산정 주기 결정은 또 연기 2024-08-20 15:51:25
및 하위사업자에 대한 영업행위 규율방안 모색 등 규제 사각지대 해소 및 결제 안정성 제고 등 제도개선 방안 마련도 추진한다. ▲ 카드업계 "수수료율 추가 인하 시 결제사업 역마진 심화" 한편 카드업계는 회의 자리에서 "적격비용 산정 시 카드사의 원가를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원가 이하의...
'선허용·후규제' 명문화…메타버스 지원법 이달 말 시행 2024-08-19 11:54:49
진흥법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은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방향과 목표, 기반 조성, 연구개발 지원, 법·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가상융합산업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게 된다. 이날 통과된 시행령안은 정보 제공 및 상담, 사업 공간 제공, 유통 활성화 방안 ...
"제2의 티메프 사태 막는다"...정산 주기 40일 이내로 단축 2024-08-07 10:43:08
유동성 공급'과는 별개로 지방자치단체 재원 6천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긴급 경영안정 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약 1조2천억원으로 금융지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판매자 피해 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에도 속도를 낸다. 기존에 공급하기로 했던 2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 경...
이커머스·PG 판매대금 별도 관리…정산 주기 40일 이내로 단축 2024-08-07 08:00:08
방침이다. PG사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사업자 간 계약으로 정산 기한을 정하는 방식이 유지된다. 대신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기관이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전자금융거래법에 새롭게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커머스 업체와 PG사 모두에게 대금의 일정 비율을 예치·신탁·지급보증보험 등으로 별도 관리하는 ...
줄줄 샌 혈세…"코로나 지원금 3.2조원 잘못 지급" 2024-07-25 10:43:52
등으로 영업이 불가능한 사업자도 110억원을 타갔다. 매출액이 단 1원이라도 감소하면 실제 피해 규모보다 훨씬 큰 금액을 지원해준 것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검증 및 사후 관리 부실로 지원 요건에 어긋나게 지원한 금액은 1천10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321개 사업자는 정부 정책에 편승해...
울산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 전시회 참가 업체 모집 2024-07-24 07:43:50
2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울산에 소재한 뷰티, 식품, 벤처 기술, 금융, 과세·무역, 아이디어 상품, 고령 친화·의료, 지식재산·특허, 문화·콘텐츠, 기타 산업재 등을 취급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8월 2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 중 해외...
"배달앱 향한 고충 커져"…수수료 '정조준' 2024-07-23 18:59:01
4개 사업자로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이, 입점업체 대표로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고, 이정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정유경 세종대 교수 등이...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2024-07-15 11:00:06
인상안을 철회하고 중소상인, 자영업자, 배달노동자, 소비자들과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찾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또 "정부는 배민과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의 독과점 규제 방안을 내놓고, 국회는 플랫폼 대기업의 독과점이 더 심해지기 전에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법과 공정화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화물연대 파업 부른 안전운임제, 또 꺼낸 野 2024-07-11 18:15:11
30%가량 상승했다”며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비 상승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안전과 관련 없는 각종 부대 비용이 반영돼 운임 상승을 초래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안전운임 비용을 화주에게까지 부담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21대 때 추진한 표준운임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했다....
21대보다 더 커진 野 을지로위, 규제입법 쏟아질 듯 2024-07-08 18:12:43
반 이상이 가입한 셈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반시장적 법안을 다수 발의하며 세를 불려온 결과 21대 국회 때보다 20여 명의 위원 수가 추가된 것이다. 그간 원외에서 입법 활동을 지원했던 김남근 의원 등 강성 인사도 합류했다. 을지로위는 8일 국회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21대에 이어 2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