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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하루 2곳씩 폐업…또 '4월 위기설' 2025-02-03 17:37:01
해외 사업장 손실이 컸습니다. 다만 이런 대규모 비용을 지난해 4분기에 몰아서 반영하는 '빅배스' 전략을 택했기 때문에 조단위 손실이 나왔다는 게 회사 측 입장입니다. 빅배스란 목욕을 해 더러운 때를 씻어내듯, 과거의 부실 요소를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해 위험 요인을 일시에 제거하는 회계기법을...
안산시, 지역 중소기업 성장 기반 강화 위해 '총 1700억원 규모 융자지원' 2025-02-03 15:46:25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융자지원은 총 1700억 원은 신규 자금 1200억 원과 동행 지원 5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융자 대상업체는 공장 또는 사업장이 안산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다. 업체별 융자 한도액은...
수원특례시, '중소사업장 초등새내기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2025-02-03 15:16:28
중소사업장 초등 새내기(1학년)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을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역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의 초등 1학년 학부모 직원 1명 당 최대 2개월 간 총6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단축근무 장려금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인턴십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2-03 14:12:42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 스포츠 중소기업체 및 체육 분야 협회·단체는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업장 4대 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고 인턴의 4대 보험, 주 40시간 근무 보장 및 지원금(월 168만원) 외 월 최소 급여(세전 209만6270원)를 지급할 수 있는 사업장이어야 한다. 체육공단은...
"수입 30억" 과즙세연, 상위 1% BJ였네…세금은 얼마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2-02 09:48:40
혜택은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으로 알려졌다.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에 따라 자신의 법인을 세우고 활동하는 스트리머, BJ, 유튜버 등은 중소기업으로 구분돼 최초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부터 최대 5년 동안 최대 납부 세액의 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사업장 소재지가 수도권 외인 경우 나이와 무관하게...
'최저임금 1만원·육아휴직 급여↑' 올해 달라지는 제도들 2025-01-31 14:24:36
6,270원이다. 주 52시간 계도기간 종료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돼 온 ‘주 52시간 계도 기간’이 지난해 종료됐다. 다만 고용노동부는 30인 미만 사업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정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개편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지방 투자기업 보조금 한도 '100억→150억원' 상향 2025-01-30 11:30:55
대체 사업장 마련 시 기존사업장 유지 의무를 면제한다. 산업부는 지난해 54개 지방투자기업에 2244억원(지방비 포함 3396억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해 총 2조4783억원의 민간투자와 3000여개의 지방 일자리 창출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및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24개...
지방투자기업 보조금 최대 100억→150억원으로 상향 2025-01-30 11:00:02
확대된다.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비율 가산율도 기존 5%p에서 각각 8%p, 10%p로 상향된다. 경제안보품목·서비스 생산설비에 투자하는 선도사업자에 대해서는 설비보조금 지원 비율을 2%p 가산하고, 장기 미분양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설비보조금 지원 비율은 2%p...
[사설] "정년 연장 전 임금 개편이 먼저"라는 청년 노조위원장의 상식 2025-01-24 17:40:07
정년이 보장되는 사업장은 아주 제한적”이라며 “그 결과 청년들이 절실히 바라는 괜찮은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경사노위는 3월 말까지 정년 연장과 관련해 결론을 낼 계획이다. 하지만 노사는 연장 방식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노동계는 정년을 65세로 늘리되 임금 삭감 없는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ESG 고삐 쥔 롯데…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2025-01-24 10:59:36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2030년까지 22%, 2040년까지 61%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재생 에너지 확대·수소 에너지 개발·탄소 포집 기술 개발·무공해차 전환·에너지 효율 개선·친환경 원료 및 연료 전환 이라는 6대 감축수단을 선정하고, 그룹 친환경추진단을 구성해 탄소 중립 이행을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