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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카리브해 앵귈라 뜻밖의 횡재…도메인 '.ai' 특수 2024-03-24 13:28:52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뜻밖에 횡재한 국가가 있다. 주인공은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인 앵귈라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AI 붐으로 인해 영국령 앵귈라의 국가 코드 도메인인 '.ai'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총 인구가 1만6천명에 불과한 이 작은 섬나라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
"중국 갱단들, 암호화폐로 수조원 세탁…美공급 마약대금도" 2024-03-03 15:46:43
떠올랐다. 펜타닐의 주요 성분은 중국에서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로 보내지며, 이들 지역 마약 카르텔 조직이 마약을 제조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국가의 범죄조직들이 이 과정에서 주고받은 자금을 세탁하는 데 사법당국의 추적이 쉽지 않은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것이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
美항공사, 수하물 요금 40달러로 올린다 2024-02-21 17:31:49
국제선도 캐나다,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단거리 노선의 경우 수하물 요금을 35달러로 이전보다 5달러 인상했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또한 올 5월부터 파트너 여행사가 아닌 대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사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지 않고, 직접 항공사에서 예약할 때에만 마일리지를 주기로 했다....
중남미는 K건설 '엘도라도'…"교통지옥 해소 노하우 전수" 2024-01-29 18:22:12
1만4000달러 남짓이지만, 중앙아메리카에서는 가장 잘사는 나라로 꼽힌다. 세계 물동량의 3%를 차지하는 ‘파나마운하’ 덕분이다. 그러나 대서양과 태평양의 가교인 파나마에서 정작 국민이 운하를 건너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수도 파나마시티 서쪽의 외곽 도시에서 매일 몰려드는 출퇴근 인파를 도로가 감당하지...
유럽경제, 중동위기로 '고통'…공급망 혼란에 인플레 압력 2024-01-25 10:15:03
덜 받는다. 하지만, 중앙아메리카의 가뭄으로 글로벌 물류의 또 다른 관문인 파나마운하의 물동량이 감소했다. 인도에서 미국 동부 해안으로 향하는 화물 가운데 희망봉을 돌아가는 비중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상황은 2020~2021년 글로벌 공급망 위기 때보다 덜 심각하지만 문제는 시기다. 중국 공장들은 보통 다음달...
단교 도미노 우려하는 대만…"민주 진영 국가와 공동 대응" 2024-01-17 10:10:34
있다. 외교가에선 대만이 중앙아메리카와 태평양 섬나라 등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활용해 중국과 맞서는 방안도 짤 것으로 본다. 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억제를 목표로 주변국에 민관 파트너십 방식으로 42억달러(약 5조5천억원) 규모 투자를 하는 가운데 과테말라는 대표적인 수혜국이다. 마셜군도와 팔라우는 미국의...
꽉 막힌 물류동맥…글로벌 인플레 '공포' 2024-01-13 12:32:12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는 중앙아메리카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파나마 운하의 통항량 감소와 맞물려해운업계에 직격탄을 날리는 모습이다. 최근 테슬라가 독일 내 전기차 공장의 생산을 대부분 중단했고, 일부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운송 항로를 변경했다.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영국 의류업체 넥스트,...
테슬라부터 크록스까지…홍해 리스크, 글로벌 경제 때렸다 2024-01-13 11:52:56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는 중앙아메리카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파나마 운하의 통항량 감소와 맞물려해운업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일부 선사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계속된 파나마 운하의 운항 제한에 따라 상당수 항로를 수에즈 운하로 변경해 놓은 상태였다. 글로벌 서비스 기업 마쉬맥레넌의 캐롤리나...
팬데믹·전쟁 이어 가뭄, 인류 25% 고통 받는 중대 재난으로 2024-01-12 10:27:18
가격이 치솟는 고통을 떠안고 있다. 중앙아메리카에는 가뭄이 식량 이상의 영향을 주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해에 미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등 가뭄과 이주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는 것이다. 브라질 아마존에서는 가뭄으로 식수가 부족해졌고, 수위가 크게...
인도인 303명 태운 전세기, 佛공항서 나흘간 발묶였다 풀려나(종합) 2023-12-26 04:22:31
것이라고 AFP가 사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주프랑스 인도 대사관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번 사안의 신속한 해결에 고맙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탑승객들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를 거쳐서 최종 목적지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려던 것 같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