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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 무혐의 처분 받아 2024-11-07 18:40:32
중앙지검에 송치됐다. 경찰은 함께 팬을 폭행한 뒤 해외로 도피한 외국인 A씨에 대해선 지명수배를 내리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사건은 지난 9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서 벌어졌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이내 포기하고 자리를...
로펌공익네트워크, '노인요양시설 학대 개선' 세미나…YK, 조세그룹 발족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07 15:15:11
지검 외사부장검사, 인천지검 외사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검사 등 3대 외사부장을 모두 거쳤다. 고문으로는 대법관 출신 권순일 대표변호사(14기), 금융감독원 출신 최진홍(39기) 등이 합류했다. 광장, 미국 로펌 메이어 브라운과 '미국 대선 이후의 조세정책 전망' 웨비나 개최법무법인 광장은 미국계...
"1조원대 다단계 사기"…휴스템코리아 회장 검찰 송치 2024-11-07 13:26:23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휴스템코리아가 농·축·수산물 등 거래를 하는 것처럼 가장했으나 사실상 금전거래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 회장은 20년 전부터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의 딸을 약 4년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이 사건으로 지난 6월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바...
'강남역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죄송합니다" 2024-11-07 09:42:23
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씨는 취재진들이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이 맞느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고 질문하자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호송차에 올랐다. 김씨는...
"아악,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사고 20대 검찰 송치 2024-11-07 08:50:16
김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 씨는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이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답을 반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운전면허 없이...
공수처, 오동운 처장 취임 후 첫 기소 2024-11-06 17:35:31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이 사건을 이첩받은 날은 지난 9월 13일로, 중앙지검이 같은 사건에 대해 박 변호사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공무상 비밀누설죄 공소시효가 6일로 완성되는 점을 고려하면 빠듯한 일정이었다. 공수처 관계자는 “검찰에서 넘어온 자료와 관련자 진술, 관련...
"코인에 골드바까지"…경복궁 낙서사주범 자산 몰수보전 2024-11-06 15:29:26
수익을 숨겼다가 결국 몰수당했다. 6일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강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그가 숨겨둔 가상자산, 골드바 등 8500만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몰수보전했다. 강씨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자금 세탁에 가담한 박모 씨 등 3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檢, '외국공무원에 뇌물 공여' 혐의 현대건설 강제수사 착수 2024-11-06 13:27:42
뇌물방지협약에 따라 1998년 제정됐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주요 증거 자료가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수집하는 데 상당 시간이 소요됐다”며 “최근 일부 자료를 확보했고,국내에서의 강제수사를 통해 국내외 증거 자료를 계속해서 수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2015년 7억2700만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찌레본...
'김정숙 타지마할 출장 수행' 前주인도대사 검찰 소환 2024-11-06 11:18:26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이날 신봉길 전 주인도 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2018~2021년 주인도 대사를 지낸 신 전 대사는 2018년 11월 3박 4일 일정으로 김 여사가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그를 공식 수행한 인물이다. 검찰은 김 여사가 인도를 단독으로 방문하게 된...
이동윤 "답답해 죽을 거 같다"더니…'250억 폰지사기' 결말 2024-11-05 08:04:51
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고객과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피해자 79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49억원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A사는 2010년 설립된 중고차 판매 업체로, 전국 각지에 지점을 둔 대형 업체다. 2017년부터 소유 자동차를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만 내면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