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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08 08:00:07
(외신) 181007-0436 외신-005115:26 세계의 날씨(10월7일) 181007-0451 외신-005215:56 中우창서 피아노 666대 합주…인천 제치고 기네스북 올라 181007-0458 외신-005316:09 대만, 팔라우와도 단교 위기…中 관광객 확대 '당근' 181007-0464 외신-005416:23 태풍 '콩레이' 소멸했지만…日서 강풍 영향...
[천자 칼럼] 광장과 정치 2018-04-11 17:33:31
있다.이런 논란보다 더욱 치명적인 한계점은 현대 정치에서 갖는 ‘광장의 의미’일지 모른다. 가뜩이나 중우정치가 심화된다는 현대다. 광장의 군중이 거리의 선동 정치인과 손잡을 때 대의제 민주정치는 설 자리가 없어져갈 것이다. 넓어지는 광장이 획일적이고 때로는 폭력적인 ‘대중 독재’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3-31 08:00:04
장관,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애도 180330-0676 문화-0040 15:25 [SNS돋보기] 中우주정거장 곧 추락…"마른하늘에 날벼락 없기를" 180330-0677 문화-0041 15:25 광주 금남로서 5월 21일 시민정치페스티벌 180330-0711 문화-0042 15:45 "건강하게 게임 이용하는 청소년 늘어…12%→16%" 180330-0718 문화-0043...
[다시 읽는 명저] "획일적 평등주의가 문명사회 최대 위험" 2018-01-17 18:16:42
역사의식과 식견이 부족한 대중이 이끄는 정치가 인기영합 정책에 휘둘리는 중우정치(衆愚政治)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서다.“오늘날(1930년대) 유럽에 나타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대중이 완전한 사회 주도세력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유럽이 어느 민족과 국가도 겪어보지 못한 가장...
[다시 읽는 명저] "시장개입은 '정부실패'의 지름길" 2017-12-06 18:39:17
다수결에 기반한 민주주의는 중우정치(衆愚政治)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경고도 내놨다. 정치인과 관료가 자기 이익을 확장하기 위해 다수를 만족시키는 포퓰리즘 정책과 손잡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이런 상황에선 개인의 선택이 존중받기 어렵고,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들다.궁극적 해결책은 '작은...
[전문가 포럼] 표현의 자유와 고소 전성시대 2017-12-04 18:20:30
이상 시장에 진입하지 못할 때 민주주의는 중우(衆愚)정치로 타락한다.권력에 대한 비판을 형사처벌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위협받고 시민의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것이다. 2017년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세계 63위를 기록했는데, 낮은 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처분 때문...
[다산 칼럼] 숙의(熟議)는 국회에서 이뤄져야 2017-10-26 18:14:25
정치 위험에 노출돼 있다. 관심도 없고 ‘합리적으로 무지한’ 사람을 끌어모으면 위험은 더욱 커진다. 민주주의 발상지인 고대 아테네가 그랬다. 페인트를 묻힌 줄을 피해, 자신의 의사에 반해 아크로폴리스에 나온 시민은 결국에는 민주정치를 중우정치로 타락시켰다. 조지프 슘페터가 유권자는 투표만 하고...
[다산 칼럼] '광장의 함성'에만 기대서는… 2017-08-31 18:30:47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다수의 빈민이 이끄는 정치, 즉 민주정의 중우(衆愚)적 타락을 ‘폭민정치(ochlocracy)’라고 명명했다.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국민은 간접민주주의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촛불집회처럼 직접 촛불을 들어 정치적 표시를 하고 댓글을 통해 직접...
[목소리 내는 중도보수] 김황식 "재벌 개혁은 법치의 문제"…윤증현 "탄핵이 보수의 가치에 반하는 건 아냐" 2017-01-13 19:25:28
토크 콘서트촛불·태극기로 헌재 압박 '중우정치'로 흐를 수도 진영에 갇힌 채 정치 갈등, 이젠 경제 먼저 생각할 때 17일 10개 단체 시국강연회, 제3 세력 집회도 기획 중 [ 황정환/성수영 기자 ] “재벌 개혁은 법치의 문제다. 기업의 문제는 민생과 직결된 만큼 국민 감정보다는 객관적인 법질서에 따라...
[사설] 샌더스 혼낸 GE의 이멜트, 한국에선 가능하겠나 2016-04-10 17:46:53
강한 자신감도 보인다. 샌더스의 정치노선을 겨냥해 “ge는 124년 동안 사회주의자들에겐 인기가 없었다”고 한 대목에선 통쾌함을 느낀 유권자도 많았을 것이다.현대 정치가 타락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미국이기에 이런 공방이 가능할 것이다. 더구나 이멜트 회장 정도 되기에 이만큼 자기 주장을 당당히 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