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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불멍' 즐기다 화로 '펑'…30대 男 2명, 전신 화상 2022-08-08 13:49:28
모 아파트 8층에서 에탄올 화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내부에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부부 동반 모임 중 화로에 에탄올을 보충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화로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에탄올 화로는 불꽃이 잘 보이지...
`불멍` 즐기던 30대, 에탄올 화로 폭발로 중상 2022-08-08 08:30:02
한 아파트 8층에서 에탄올 화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내부에 있던 30대 남성 2명이 화상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부부 동반 모임 중 화로에 에탄올을 보충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화로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에탄올 화로는 불꽃이 잘...
필리핀 불라산 화산 분출…1㎞ 상공까지 연기기둥 2022-06-06 11:17:59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반경 4㎞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수도 마닐라 공항도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은 없었지만 현지 항공국은 화산 주변을 피해서 운항해달라고 각 항공사에 요청했다. 불라산은 2016∼2017년에도 십여차례 분출했던 활화산이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필리핀은 올해...
필리핀서 화산 분출…등산객 등 18명 대피 2022-06-06 10:53:37
추가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반경 4㎞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수도 마닐라 공항도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은 없었지만 현지 항공국은 화산 주변을 피해서 운항해달라고 각 항공사에 요청했다. 불라산은 2016∼2017년에도 십여차례 분출했던 활화산이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필리핀 화산 '폭발'…연기 기둥은 상공 1km까지 치솟아 2022-06-05 17:43:51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폭발한 화산은 수도 마닐라에서 250km 떨어진 불루산으로, 17분 동안 폭발해 연기 기둥은 상공으로 최소 1km 솟구쳤다. 필리핀화산지질학연구소는 증기를 동반한 추가 분출 가능성이 있다며 1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또 소르소곤주 소재 마을 2곳이 화산재 영향을 입었지만 당장 부상자 보고는...
'불멍' 에탄올 화로 화재 위험 커…"불꽃 있을땐 연료보충 말아야" 2022-05-04 12:00:03
증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하거나 화로 사용 중 불이 사용자 옷에 옮겨붙으며 일어났다. 에탄올 화로를 사용하기 위해 라이터를 켠 순간 유증기 등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또 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장식용 에탄올 화로 7종을 조사한 결과 표면 온도가 최고 293도까지 올라갔고, 불꽃의 직접적인...
필리핀 `탈 화산` 또 폭발…"화산재·쓰나미 발생 우려" 2022-03-26 15:35:32
쓰나미 발생도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탈 화산이 폭발한 뒤 증기 마그마가 계속 분출하면서 1.5㎞ 상공까지 치솟았다. 재해 당국은 화산 인근의 5개 취약 마을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경찰을 동원해 위험 지역 진입을 막았다. 최근 공식 집계에 따르면 탈 화산 부근에는 총 1만2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
필리핀 '탈 화산' 또 분출…재해 당국, 주민 수천명에 대피령 2022-03-26 15:22:08
쓰나미 발생도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탈 화산이 폭발한 뒤 증기 마그마가 계속 분출하면서 1.5㎞ 상공까지 치솟았다. 재해 당국은 화산 인근의 5개 취약 마을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경찰을 동원해 위험 지역 진입을 막았다. 최근 공식 집계에 따르면 탈 화산 부근에는 총 1만2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
여천NCC 공장 폭발로 8명 사상…중대재해처벌법 수사 2022-02-11 16:54:06
여천NCC 3공장 폭발사고는 무게 약 1t인 열교환기 덮개가 작업자를 한꺼번에 덮치면서 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 11일 여천NCC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청소가 끝난 열교환기의 밀폐 작업을 마치고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 압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길이 12m·지름 2.5m인 원통형 열교환기의...
NASA "통가 화산분화 위력 10Mt 추산"…히로시마 원폭 500배 2022-01-19 16:10:41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발생한 지각의 흔들림이 규모 5.8 지진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당시 상황을 담은 위성 촬영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산 분출의 반경이 260㎞였고 화산재와 증기, 가스가 상공 20㎞까지 솟구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폭발음은 2천300여㎞ 떨어진 뉴질랜드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