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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역사 로마제국 초대 황제 무덤 새단장…14년만에 공개 2021-03-06 21:35:33
아우구스투스 영묘의 재개방을 시민들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시는 영묘가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등과 함께 로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시장은 지난 1일 영묘를 둘러본 뒤 "인류 문화유산의 보석이 다시 돌아왔다"며 기쁨을 나타냈다고 ANSA...
H&M, 폐기물로 만든 의류 선봬…온라인몰 단독 판매 2020-11-26 17:53:24
생태학자이자 운동가인 지니아 쿠마르가 맡았다. 앤 소피 요한슨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는 "폐기물로 만든 놀라운 소재로 제품들이 제작됐다"면서 "폐기물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의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서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 H&M 온라인 스토어와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미, 테러지원국서 수단 제외키로…북·이란·시리아만 남게돼 2020-10-20 07:08:39
탄지니아의 미국 대사관이 알카에다의 수괴 오사마 빈라덴이 수단에 거주하던 1998년 알카에다 조직에 의한 폭탄 공격을 받았는데, 수단이 이 피해를 보상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수단 군부와 야권의 공동통치기구인 주권위원회의 압델 파타 알부르한 위원장도 건설적 조치이자 역사적인 변화라고 환영했다. 수단은 1993년...
[PRNewswire] 제3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베이징 정상회의, 국제 협력의 중요성 강조 2020-09-22 21:21:32
환경을 주장하며,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로마는 도시 재생을 주민과 관광객의 웰빙을 개선하는 요소로 보고 이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제 협력의 힘을 굳게 믿고 있다"며 "다자주의와 호혜는 우리 민주주의의 설립 가치"라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문화부 장관 Enrique Avogadro는...
무모한 커플…로마 트레비분수에 이름 새겼다 126만원 과태료 2020-08-22 18:40:37
관련해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로마의 유산을 더럽히거나 훼손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는 해외 관광객의 무분별한 문화유산 훼손 행위가 잇따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주에는 한 여성 관광객이 폼페이의 고대 로마 유적 위에 올라가...
'사망 1만1천명' 비탄에 잠긴 이탈리아…조기 게양·추모 사이렌(종합) 2020-03-31 21:56:29
썼다. [https://youtu.be/JQg1tcRSjNw]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시장은 "이탈리아 전체가 코로나19로 큰 상처를 입었다"며 "우리 모두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탈리아에선 전국 이동제한령에 따라 장례식도 치르지 못하고 망자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의...
아우슈비츠 배경으로 '브렉시트' 풍자…이탈리아 작가 비판 도마 2019-12-17 03:21:05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임프로타와 공동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도 했다. 라지 시장은 임프로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협업 취소를 통보했다고 한다. 임프로타가 정확히 어떤 의도로 해당 카툰을 그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논란이 확산하자 이를 다른 배경으로 다시...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쓰레기 쌓이는 이유는…근무 태만? 2019-12-11 18:25:38
비르지니아 라지(40)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2016년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당선됐지만, 개선은커녕 오히려 악화했다는 비난을 들었다. 이런 가운데 로마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 이면에 잦은 결근에 따른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이 자리 잡고 있다는 시 당국의 내부 보고서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일간...
伊 로마서 시장 퇴진 요구 시위 열려…수백명 참가 2019-10-26 21:49:43
지니아 라지(40)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비난하며 퇴진을 요구했다. 주최 측인 '모두를 위한 로마' 단체는 집회를 앞두고 "라지 시장은 로마를 사람들이 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대신 도망치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우리를 불쌍하게 여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위는...
'검은 금요일'…伊로마, 공공노조 총파업에 교통·쓰레기 대란 2019-10-25 20:55:33
악명높다.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 소속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시장(40)은 로마의 고질적인 공공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2016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당선됐으나 이후 상황이 더 악화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로마 외에 밀라노에서도 이날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공공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