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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에 지반 융기하며 해안선 바다로 최대 175m 확장 2024-01-06 15:09:15
실시간 분석한 결과 와지마시가 서쪽으로 1.3m(잠정치) 이동하는 등 이시카와현 주변 지역에서 대형 지각변동이 관측됐다고 2일 밝혔다. 국토지리원은 인공위성 레이더 관측을 통해 와지마시에서 최고 약 3m의 지반 융기도 확인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일본 지진, 한반도 지각변동엔 영향 못 미쳐 2024-01-04 14:57:19
이시카와현 노토반도가 1.3m가량 서쪽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는데, 진앙과 거리가 있는 한반도 지각은 이동이 없었다는 뜻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각 변동 감시시스템으로 우리나라 동남부 12개 위성 기준점의 일 단위 위치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지각 변동이 관측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지각 변동 감시시스템은 지...
日지자체장 "강진에 괴멸적 피해"…내일까지 비 예보에 구조난항 2024-01-03 09:26:29
가면서 인명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해 차량이 이동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고립 지역 등지에 물자를 수송하고 있다. 게다가 이날부터 4일까지 노토반도를 비롯한 지진 피해 지역에 하루 동안 최대 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니서 신수도 건설참여·사업 확장 추진 2023-12-05 09:52:30
회장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로 이동, 현지 10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찌푸트라의 부디아사 사스트라위나타(Budiarsa Sastrawinata) CEO와 또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인 시나라마스의 묵따르 위자야(Muktar Widjaja) CEO와 잇달아 만났다. 정 회장은 이들과 만남에서 대우건설의 하노이 신도시 개발 사업을 비롯해 침매터널,...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2023-07-27 17:39:07
일대는 역에서 여의도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철도 위에 인공지반(데크)을 조성하기로 했다.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올려 상업·업무 기능을 강화한다. 높이는 150m, 용적률은 400%까지 허용한다. 철도복합역사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거점으로 조성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철도 위에...
옛 노량진수산시장, 여의도·용산 잇는 수변복합거점으로 탈바꿈 2023-07-27 10:07:28
3km 이상을 이동해야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상지에서 여의도와 한강공원으로 직접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했다. 도로가 신설될 경우 노량진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거리는 약 650m로 단축되며 노량진역에서 한강공원까지는 걸어서 약 8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옛...
시멘트업계 "폭우 인한 화물열차 중단…아직 수급 불안 아냐" 2023-07-19 15:35:22
출하기지로 공급한다. 그런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을 고려해 KTX 등 일부를 제외하고 화물열차를 포함한 대부분의 열차 운행을 코레일에서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시멘트업계가 평시 철도를 통한 일평균 시멘트 운송량은 약 2만5000톤에 달한다. 시멘트의 이동이 제한되지만 폭우 때문에 건설현장도 함께...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졌다고? 2023-06-29 17:54:59
지구의 물질량 분포가 바뀌면 자전축이 이동한다. 연구팀은 많은 양의 지하수가 사용되고 있는 인도 북서부와 미국 서부 지역에서 먼바다의 해수면이 상승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NYT는 “캘리포니아 서부 밸리 지역 지하수 개발에 따른 위험은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며 “가뭄이 잦아지며 지하수를 뽑아 쓰기만 하고 빈...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2023-06-29 10:46:52
물질량 분포가 바뀌면 지구의 자전축도 이동한다. 연구팀은 많은 양의 지하수가 사용되고 있는 인도 북서부와 미국 서부 지역에서 먼바다의 해수면이 상승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NYT는 "캘리포니아 서부 밸리 지역 지하수 개발에 따른 위험은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며 "가뭄이 잦아지면서 지하수를 뽑아 쓰기만 하고 빈...
폭우에 대비하라…산업계, 사업장 점검·보강·비상조직 등 분주 2023-06-25 06:15:01
등 대비…車, 유사시 차량 안전지대 이동 건설사들도 장마철을 앞두고 현장 관리에 돌입했다. 폭우가 발생하면 공사 현장의 지반이 내려앉거나 토사가 유실되고, 공사 중인 건물에 균열이나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특히 이로 인한 작업자나 행인의 익사 사고, 감전 사고를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