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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 사유 없다"...의장 권한으로 '상정 거부' 2024-01-23 17:43:07
"지방자치법 제62조 의장 불신임 의결 조항엔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의원은 불신임을 의결할 수 있다"며 "저는 그러나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적이 없어 위 법령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들의 불신임안 상정 자체가 위법이라는...
국조실장, 민생토론 주재…"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고 단통법 폐지" 2024-01-22 14:52:49
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우선 정부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폐기하고, 평일에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 방 실장은 “국민의 3분의 2 이상이 대형마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한 달에 두 번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공휴일에 지정되면서...
"이곳 이기면 100% 승리"…'선거 족집게' 대전 구애작전 돌입한 여야 2024-01-01 18:59:40
중 6개에서 승리했으며, 뒤이어 치러진 지방선거에선 24명의 시의원 중 20명을 당선시켰다. 다만 지지 정당에 대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에 크게 뒤지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대전대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등하교할 정도로 수도권 민심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불거진 홍범도...
트럼프 출마 운명 쥔 美 대법원, 고심 커졌다 2023-12-30 18:38:24
지방법원에 제기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에 관한 다양한 문제 제기를 사실상 중단시킬 것이라고 미국 ABC 뉴스는 전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하려는 소송은 미국 30여개 주에서 제기됐으나 캘리포니아주 등 절반 이상에서는 이미 기각됐고, 14개 주에서는 진행 중이라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트럼프 출마 막을까말까…결국 미국 대법원 고심 커졌다 2023-12-30 16:59:11
지방법원에 제기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에 관한 다양한 문제 제기를 사실상 중단시킬 것이라고 미국 ABC 뉴스는 전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하려는 소송은 미국 30여개 주에서 제기됐으나 캘리포니아주 등 절반 이상에서는 이미 기각됐고, 14개 주에서는 진행 중이라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데스크 칼럼] 월가가 중국을 두려워 않는 이유 2023-12-19 17:48:21
것이란 생각이 워싱턴DC 정가를 사로잡았다. 미국이 몇 년 전부터 노골적으로 중국을 견제한 이유다. 월가는 워싱턴과 달리 그리 걱정하지 않는다. 중국이 스스로 만든 세 가지 문제, 이른바 ‘3D’에 발목 잡혀 미국을 추월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3D의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부채(debt)와 디플레이션(deflation)이다. 수십...
"'오픈런 日위스키·200만원대 와인 푼다" CU, '렛酒고' 이벤트 2023-10-18 14:12:01
총 3,500여 물량을 정가 대비 최대 34% 할인가에 내놓는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인기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먼저 최근 위스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할인가 99,900원에 300병을 내놓으며, 발베니 14년 캐리비언 캐스크는 16만 9,900원에 30병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저탄소 과일세트 등 '가치소비' 新핫템 2023-09-20 15:59:38
이 세트는 정가보다 10% 저렴한 4만48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잘 떼어지는 스티커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이 선물 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새로운 차별화 세트도 선보였다. 프랑스 소금 명산지인 게랑드 지방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생산돼 유럽...
신혼부부 등 5.7만가구 입주…진보에 유리해진 '39세 화성' 2023-08-29 18:25:38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다. 화성은 동탄신도시 개발 전까지만 해도 농촌 지역 중심으로 보수세가 강했다. ‘열린우리당 바람’이 불었던 16·17대 때 진보 진영이 승리한 적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 지역이다. 하지만 폭발적 인구 증가, 선거구 개편이 거듭되면서 야권에 유리한 지형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국무위원' 유지 中친강, 총리 주재 국무원 전체회의도 불참 2023-08-17 14:37:45
지방정부 책임자도 화상회의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결국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방문 중인 리상푸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을 제외하면 총리(1명)·부총리(4명)·국무위원(5명) 등 국무원 최고 수뇌부 10명 중 친 전 부장만 불참한 셈이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제4차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