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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이태오-지선우 폭행 장면 결국 방심위 행정지도 2020-05-28 16:14:43
지선우(김희애 분)를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폭행하는 장면을 방송했다. 8회 방송분에서는 괴한이 지선우 목을 조르는 등 수차례 폭행하는 장면을 괴한의 1인칭 시점에서 연출했다. 이어 손제혁(김영민 분)이 조이(오소현 분)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조이가 "애인해줄 테니 명품백 사달라"고 요구하고 실제로 손제혁이 성관계...
'부부의 세계' 심은우 "김희애 선배 팬이었는데…" (인터뷰) 2020-05-27 15:08:09
기록을 경신했다. 심은우는 주인공 지선우(김희애)의 조력자이자 스스로는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였던 민현서를 연기했다. 신경안정제 처방을 위해 만난 지선우에게 남편 이태오(박해준)의 미행을 요청받으면서 인연을 맺고, 이후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는 유일한 관계로 발전한다. 극중 유난히 김희애와 함께하는 장면이...
[인터뷰] ‘부부의 세계’ 출연 후 한소희에게 생긴 변화들 #연기 자신감 #인기 #결혼관 2020-05-27 11:45:50
지선우(김희애 분)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이태오(박해준 분) 부부가 불륜으로 인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밑바닥의 감정까지 표현이 되다 보니 모든 장면에 깊게 공감을 해주신 것 같아요. 한 가지 상황에서도 지선우의 감정과 여다경의 감정이 다르듯 시청자들이...
[인터뷰+] 박선영 "저에게 '부부의 세계'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2020-05-27 10:59:21
캐릭터다. 하지만 이태오의 불륜을 알고도 지선우에게 알리지 않고, 그러면서도 이태오의 불륜녀인 여다경(한소희)에게 일침한다. 또한 그 스스로 불륜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지선우의 복수는 처참하고 처절하며 극적이라면, 고예림의 복수는 보다 현실적이었다. 반복되는 남편의 불륜에 "어차피 돌아올 곳은 나의 품"이라...
[인터뷰+] 한소희 "'부부의 세계'로 주목, 제 몫 아닌 거 알아요" 2020-05-25 12:38:13
과시하려 돌아온 거 아닌가. 그 자체가 지선우에게 졌다고 생각했다. 그걸 왜 지선우에게 과시해야 했을까. 그 부분이 이해는 안됐지만 돌아오면서 아예 분위기가 전환되니까. 온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극의 흐름에 집중했다. 그 앞뒤의 차이만 명확하게 드러내도 다경이 돌아오는 근거가 되겠다 싶었다. ▲ 가장 기억에...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태오, 절대 이해할 수 없었어요"(인터뷰) 2020-05-25 11:52:04
이어 "지선우와 다시 만나 키스하는 것도 이성 없이 감정으로만 모든 것을 끌어 간다"며 "연기하면서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정말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회에는 제니도 있는데 지선우만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걸 이해하지 못해서 다경이가 태오를 떠나지 않았을까 싶다"고...
'부부의 세계' 캐릭터 심리→알고 보면 더 짜릿한 숨은 디테일까지 전격 공개 2020-05-23 09:07:00
벼랑 끝에서 치열하게 서로를 몰아붙이는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은 부질없는 사랑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비췄고, 쉽게 잘라낼 수 없는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들의 복잡한 관계성은 ‘사랑’과 ‘부부’의 본질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이는 끊임없는 물음을 던지며 공감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
'부부의 세계 스페셜' 김희애, "저희도 쎘던 장면이였던 것 같아" 2020-05-23 00:08:00
하룻밤 실수를 저지른 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희애는 "저도 대본 받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봐도 쎘던 장면이였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해준은 "지선우 선배님과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제가 가진 감정이랑 이성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감성이 작용했을 때 만남은 뭔가가 있는 거죠"라며 연기 당시의...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만나는 ‘부부의 세계’, 오늘(22일)-내일(23일) 양일간 방송 2020-05-22 18:47:59
지선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죽을힘을 다해 달려왔다. 자신이 파괴될지라도 멈추지 못했던 지선우, 그 뜨거웠던 폭풍의 잔해를 직시하는 모습은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마지막까지 짚어내며 큰 울림을 안겼다. 연기의 클래스를 보여준 김희애, 진가를 확인한 박해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원작의 본질을 심도 있게...
‘부부의 세계’ 끝나지 않은 깊은 여운 스페셜로 즐긴다 2020-05-22 09:10:30
고통과 배신감에 휩싸여 지옥을 맛본 지선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죽을힘을 다해 달려왔다. 자신이 파괴될지라도 멈추지 못했던 지선우, 그 뜨거웠던 폭풍의 잔해를 직시하는 모습은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마지막까지 짚어내며 큰 울림을 안겼다. 연기의 클래스를 보여준 김희애, 진가를 확인한 박해준을 비롯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