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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레몽 아롱의 자유와 평등 2023-11-24 19:30:33
사르트르와 더불어 프랑스 지성계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레몽 아롱이 프랑스 최고 연구·교육기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강연한 내용을 엮었다. 프랑스 우파를 대표하는 지성인이자 사회학자, 언론인인 아롱의 성찰이 담겨 있다. (피에르 마낭 엮음, 이대희 옮김, 에코리브르, 104쪽, 1만500원)
[르포] "극우 돌풍? 구관이 명관? 정권 교체?…덜 나쁜 사람 뽑겠다" 2023-09-18 07:30:22
및 대표 지성인들이 밀레이 후보 반대 성명 발표했으며 예술가들도 발 벗고 나서 낙선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밀레이 후보에 대한 상대 후보진영의 공격도 거세지고 있다. 우파인 야당연합의 불리치 후보로부터 예비경제장관으로 낙점된 카를로스 멜코니안 경제학자가 그의 경제 공약을 하나하나 반박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극우 밀레이는 안돼"…아르헨 지성인들, 대대적 낙선운동 나서 2023-09-13 02:52:55
"극우 밀레이는 안돼"…아르헨 지성인들, 대대적 낙선운동 나서 가톨릭계 반발·경제학자 170명 성명 이어 각계 유명인사들 가세 예비선거 1위 밀레이, 내달 본선거 앞두고 각종 조사서 1위 수성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내달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극우 성향인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내 그림은 작은 연극"…'전설의 삽화가'를 캔버스로 캐스팅하다 2023-09-07 18:25:39
대공황을 거치며 지성인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수전 손태그, 해나 아렌트 같은 지성인들의 기고 때문만은 아니었다. 상류층 사회를 겨냥한 풍자 가득한 삽화와 한 줄짜리 지문, 그 자체로 작품이 된 표지의 일러스트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걸 그린 이가 ‘전설의 삽화가’로 불리는 피터...
"6억이면 싸다"…억만장자들의 아찔한 '호사 여행' 2023-06-22 11:00:15
편의시설을 갖췄다. 일각에선 이러한 호사 여행 행태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장남인 윌리엄 왕자는 2021년 언론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두뇌를 지닌 지성인들은 다음에 가서 살 곳을 찾으려 노력하는 대신 우리가 사는 이 행성을 바로잡으려는 시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목숨 내건 은밀한 사치…우주·심해 구경 다니는 슈퍼리치 2023-06-22 10:08:31
잔해를 찾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장남인 윌리엄 왕자는 2021년 언론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두뇌를 지닌 지성인들은 다음에 가서 살 곳을 찾으려 노력하는 대신 우리가 사는 이 행성을 바로잡으려는 시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커피 주제 '별관 살롱' 2023-06-07 18:30:54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커피를 주제로 한 인문 담소 프로그램 ‘별관 살롱’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별관 살롱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류학자인 정법모 부경대 국제지역학부 교수 등을 초청해 도시에서 커피가 지닌 문화사적 의미를...
[전문] 한-캐나다 정상회담 공동성명 2023-05-17 18:54:57
국민은 양국의 예술가, 창작가, 혁신가, 지성인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유대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또한, 이는 문화, 예술, 스포츠 그리고 창작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문화 파트너십을 활발히 촉진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자유민주주의 훼손하는 가짜뉴스 잡아내겠다" 2023-04-21 18:00:53
가짜뉴스를 모니터링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가짜뉴스 제보, 미디어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한열 진실수호시민 실천단 대표는 “금융, 건설, 의학, 언론, 공학 등 각계의 리더들이 실천단으로 합류했다”며 “자유대한민국의 위기와 분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지성인이자 애국자”라고 격려했다. 민지혜 기자...
고민정, 대학생들 의자 위에 세웠다…'죽은 시인의 사회' 재연 2023-04-14 09:47:36
학생들이, 공감과 실천하는 지성인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눈을 반짝이며 강의를 들어준 단국대 학생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민 단국대 교수는 이튿날 고 최고위원의 게시물 관련해 "영화에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책상에 올라갔는데 단국대에선 고민정이 강제로 올라가게 했다"면서 "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