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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미국 법인 설립…"세계 최대시장 입성" 2025-02-04 09:35:23
매출 상당 부분이 소비자 연령대가 낮은 북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현지 고객 대상 최적의 사용자 환경(UX/UI)과 결제 수단, 상품 정보 노출 방식 등을 갖춰 현지화된 K뷰티 플랫폼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또 온라인몰의 현지 데이터와 니즈를 분석해 현지 고객이 원하는 K뷰티 상품을 소싱,...
"단속반 떴다"...美 이민자 SNS로 '똘똘' 2025-02-02 19:06:59
연락망을 통해 리틀빌리지의 활동가들이 소식을 접했고 ICE 집행관들의 위치를 SNS로 실시간 공유했다. 시카고 시의원 마이클 로드리게스는 "동영상과 메시지들이 밀려 들어왔다. 사람들이 집행관들이 마을을 떠날 때까지 그들을 따라다녔다"며 집행관들은 결국 아무도 체포하지 못했다고 WSJ에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똘똘 뭉친 美이민자들…대대적 불체자 단속에 SNS로 조직적 대응 2025-02-02 18:31:54
과정 등을 통해 단체들은 SNS 등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 대응망을 구축했다고 한다.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한 개인이 ICIRR 핫라인에 연락하면 ICIRR이 다른 단체들에 해당 활동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고, 현장 영상과 사진을 찍어 알리는 전략이다. 실제 시카고 리틀빌리지 거리에 ICE 집행관들이 나타났을 때 ...
대학연합 지역 스타트업 경진대회 ‘2025년 지역 창업 솔버톤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2025-01-31 15:10:45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실제’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와 토크 콘서트가 이루어졌다. 대상은 ▲‘㈜마일포스트’(대표 김주희, 햄프씨드 탈지박 단백질의 가수분해도 개선으로 흡수율을 높인 식물성 우유)가 차지했으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상이 수여되었다....
김값 '금값' 됐던데...산지 양식 어민들 '눈물' 2025-01-24 07:32:33
지역까지 합치면 모두 3천t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신안군의 한 김 양식 어민은 "산지에서 120㎏ 한 망이 10만원대에서 4만∼5만원으로 내려갔다가 지금은 2만∼3만원밖에 안 돼 참담하다"고 말했다. 마른김 업체들이 물김 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 관망하고 있어 물김이 버려진다고 해수부가 지적했다. 해수부...
마른김 아직 '금값'인데…산지 물김 3천t 폐기 2025-01-24 06:35:00
이른다. 다른 지역까지 합치면 모두 3천t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진도에서는 1천909t이 폐기됐으며 해남에서는 494t이 버려졌다. 전북 군산시와 전남 고흥군 등지에서도 지난주까지 약 300t이 버려졌으며 폐기는 이번 주에도 이어졌다. 고흥군에서는 매일 15척 넘는 배의 물김이 그대로 바다에 폐기되고 있다. 열흘 새...
"軍 2급 비밀유출"…中에 첩보요원 정보 넘긴 군무원 징역 20년 2025-01-21 10:35:40
군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4월 자신이 구축한 현지 공작망 접촉을 위해 중국 옌지 지역으로 갔다가 공항에서 중국 측에 체포돼 조사받던 중 포섭 제의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을 체포한 인원이 중국 정보요원이라고 밝혔다고 진술했으나, 해당 인물의 신원과 소속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대만 남부서 한밤중 6.4 지진…15명 경상·TSMC공장 근로자 대피(종합2보) 2025-01-21 09:05:15
"사망자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도와 전기가 차단되는 등 여파가 있어 피해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면서 "난시와 다푸 등 인근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학교가 휴업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 공장이 위치한 타이난 과학기술단지에서도 근로자 대피가 이뤄졌으며 인명 피해는...
대만 남부 타이난시에서 규모 6.2 지진(종합) 2025-01-21 01:58:42
21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21일 0시 17분께 타이난시(북위 23.24도·동경 120.51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원 깊이는 14㎞다. 중국신문망은 "지진으로 대만 섬 전체에 진동이 강했다"며 "취안저우·샤먼·푸저우·푸톈 등 (중국 대륙 지역에서) 진동이 명확했고,...
"시급 1만30원, 용모단정한 여학생 구해요"…집회 알바 '논란' [이슈+] 2025-01-20 19:09:01
병원 동행 ,조문객 대행 등의 게시글만 올라와 있다. 앞서 지역생활 커뮤니케이션 앱 당근에서도 '광화문 토요일 집회에 참여할 용모단정한 여학생 두명 구한다'며 시급 1만30원을 내건 알바 구인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당근은 지역 내 일자리를 연결하는 '당근 알바' 구인 공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