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근감소증을 포함한 근육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애니머스큐어’ 2024-10-29 09:07:34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은 시설 임차비용, 공용 사무기기 무상 지원, 공과금을 비롯한 시설 운영비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기업의 희망과 특성 등을 고려해 전용 사무공간 또는 코워킹 스페이스 등이 배정되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3등급도 지원” 의·약학 1교당 평균 82.3건…작년比 16.2% 증가 2024-10-28 13:49:48
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국 6개 권역 중 해당 지역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수시를 지원한 학생이 특히 증가했다. 지방권 고교 1개의 의·약학 계열 평균 지원 건수는 29.2건이다. 전년도 평균 지원 건이 16.5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늘어났다. 이 중 의대는 한 고교당 평균...
"명품백 대응·이조심판론 부적절"…與 총선백서 공개 2024-10-28 13:36:21
항목별 '소위원회 평가 분석', '지역 출마자 및 청년 간담회 여론 분석' 순으로 목차를 구성했다. 백서는 총선 패배 원인으로는 ▲불안정한 당정관계 ▲미완성의 시스템 공천 ▲승부수 전략 부재 ▲효과적 홍보 콘텐츠 부재 ▲당의 철학과 비전의 부재 ▲기능 못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등을 지적했다.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자연계 수시 최저로 '사탐' 인정하는 대학 늘어…정시 과탐에 가산점, 탐구 과목 유불리 예측 못해 2024-10-28 10:00:12
과탐 과목을 지정하지만,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하는 간호대나 의류학과에서는 사탐 과목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연세대학교 역시 국제형(국내고) 융합과학공학부(ISE)는 사탐 과목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사탐 응시자들은 자연계 전 학과에 지원이 불가능하다. 학교 내신 상위권 자연계 학생 중...
"2등급도 의대"…고교 수시지원 20% 늘었다 2024-10-27 18:02:25
특히 의대 지원자 중에서도 지역인재전형을 노리는 수험생이 많았다.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의 고교당 평균 지원 건수는 18.4건으로 지난해 7.9건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방대육성법’에 따라 비수도권 의대는...
[특파원 시선] 뉴욕의 첨단산업 육성과 기술동맹 2024-10-27 07:07:01
다른 지역의 대학과 진정성을 갖고 협업할 유인은 적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22년 뉴욕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뉴욕에 공동캠퍼스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깜짝 발표했다. 뉴욕대 입장에선 톱클래스 공대와의 협력이 절실했고, 이는 뉴욕캠퍼스 설립을 모색해왔던 카이스트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던 것으로...
사직 전공의 재취업 절반은 '동네의원' 갔다 2024-10-24 21:39:26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의 44.9%가 의료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사직 또는 임용 포기 레지던트 9천163명 중 44.9%(4천111명)가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 종별로 보면 의원에 취업한 사직...
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결정…韓 "깊이 감사" 2024-10-22 12:14:49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6일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 러시...올해 2757명 짐 쌌다 2024-10-21 09:38:01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의대 40곳의 수련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275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559명 대비 7.7%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사직한 전문의가 1381명으로 전체의 절반이었다. 경기도 491명, 부산 145명, 대구 134명, 인천 105명, 경남 87명, 광주 67명 등...
"잘 살아야돼"가 부른 번아웃…'웰빙 감옥'에서 탈출하는 법 2024-10-17 18:35:41
존 카밧진 매사추세츠대(MIT) 의대 명예교수와 진우스님이 만나 나눈 이야기, 룰루레몬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가회동 휘겸재에서 진행한 ‘Together we grow(함께, 더 큰 성장을)’ 전문가 세션에서 나온 목소리를 전한다. 잘 산다는 것엔 정답도, 해답도 없다. 하지만 삶이 변곡점을 맞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