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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 교량 공사현장 방문 2024-11-26 11:31:58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 비하르 교량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인도 건설시장 수주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비하르 교량 프로젝트는 인도 갠지스강을 횡단해 비하르주 파트나 지역과 바이살리 비뒤퍼 지역을 연결하는 교량과 접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메인 교량은 왕복...
CJ대한통운 "올해 계약물류 신규수주 7천300억원…40% 증가" 2024-11-26 09:33:39
이외 지역의 물류를 꼽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삼다수 유통 과정의 물류비 절감과 재고 균형 등 관리체계 개선, 탄소 배출량 감축 등의 방안을 제시해 계약 성과를 올렸다. CJ대한통운은 또 이재현 회장이 지난 6월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이른바 '사촌 동맹'을 맺어 신세계 계열...
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조 단위에 달하는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LG는 총수 일가가 상속 관련 분쟁을 벌였다. 고려아연과 영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처럼 치열한 경영권 싸움으로 내홍을 겪는 기업들도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불거진 새 규제와 법적 리스크도 기업들을 괴롭혔다....
노동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광선·태평양 김상민·광장 송현석’[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6:00:28
법률 전문 매체인 아시아 리걸 비즈니스의 2018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에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변호사(인사노무)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중부발전, 노동조합의 연합에 의한 근로자대표를 인정받은 사건을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꼽았다. 그는 “선례도 없...
또 중국 달려간 애플 CEO…"애국소비" 中 아이폰 부진에 '초비상' 2024-11-25 20:30:01
개막에 앞서 박람회장을 찾았다. 그는 런홍빈 국제무역촉진협의회 회장과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그는 올 3월과 지난달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 중국을 찾았다. 쿡 CEO는 이 자리에서 취재진 질문에 "애플의 중국 파트너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며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 하는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부회장이 비정상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판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임 부회장이 온라인팜 대표이사에게 지시해 예화랑 건물에 대해 올해 초 임대차보증금 48억원, 월세 4억원, 임대차 기간 20년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하며 48억원을 선입금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은 "아직 준공도...
오사카서 韓·日 상의 회장단 회의…"공급망 등 협업" 2024-11-25 18:07:10
겐 일본상의 회장(왼쪽)은 “저출생·고령화, 탄소중립, 공급망 강화와 같은 공통적 과제에 직면한 양국이 경쟁에서 협력으로 관점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2개의 큰 이벤트를 계기로 한·일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공급망 강화나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협업 등 보다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美 진출한 韓 기업의 미군 채용…동맹 더 굳건해졌죠" 2024-11-25 18:06:09
회장은 “포트 베닝에 미 육군훈련소가 있는데 훈련소장이 마침 한국 주둔 미 8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사람”이라며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만나 현대차·기아 공장 담당자를 연결해줬다”고 설명했다. 또 텍사스주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보유한 삼성전자와는 포트 샘휴스턴, 포트 카부자스 등을 연결했다. 삼성전자는...
무뇨스 "현대차,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中 전기차 이길 것" 2024-11-25 17:39:21
당시 정 회장이 ‘한국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 70%, 미국 등 나머지 국가에서 30%를 근무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차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묻는 질문엔 “정 회장이 주도한 전략이 잘 작동하고 있다”며 “정 회장과 장재훈 현 사장이 만든 전략을 차근차근...
용인, 곳곳 이웃사랑 활동 '활발' 2024-11-25 17:18:38
용인시 푸드뱅크에 지난해부터 매주 참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기업인의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원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