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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 승진…'형제경영' 이어간다(종합) 2024-10-31 16:27:48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동생 정교선 부회장의 '형제경영'을 이어간다. 이날 회장으로 승진한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 지난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14년 만에 회장이 됐...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주요 계열사 대표 유임 2024-10-31 16:22:48
회장을 보좌하며, 단일 지주회사 체제의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그룹 경영 전반을 함께 이끌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 이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형제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정교선 부회장이 현대홈쇼핑 회장으로 승진하게 된...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승진…현대百그룹 부회장직은 유지 2024-10-31 11:29:48
지주회사 체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그룹 경영 전반을 함께 이끌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그룹 단일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를 중심으로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이 공동경영을 이어간다. 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 배경엔 홈쇼핑 업황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한...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 승진…'형제경영' 이어간다 2024-10-31 10:53:22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11월 현대지에프홀딩스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동생 정교선 부회장의 '형제경영'을 이어간다. 이날 회장으로 승진한 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 지난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14년 만에 회장이 됐...
신세계 '한지붕 두가족' 마침표…정용진·정유경 각자경영 선언(종합) 2024-10-30 15:12:12
가족' 체제가 막을 내리는 수순을 밟게 된 셈이다. 예정된 수순이라는 분석과 함께 사업 리스크 분산과 본업 경쟁력 강화 등의 다목적 포석이 깔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2011년 이마트 분리 후 계열 분리 밑작업 '차근차근' 이번 계열 분리 선언은 신세계그룹이 그동안 보여온 행보를 고려하면 이미...
신세계 '한 지붕 두 가족' 마침표…본업 경쟁력 매진 포석 2024-10-30 10:49:31
두 개의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돼왔다. 이후 장남인 정용진 회장은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 복합쇼핑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호텔, 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키웠고 동생인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아웃렛, 면세점, 패션·뷰티 등을 안착시켰다. 지난 2016년에는 두 사람이 가진 신세계[004170]와 이마트[139480] 주식을...
주성ENG, 사업분할 철회…자사주 500억 매입하기로 2024-10-29 18:20:43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분리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계획을 철회했다. 분할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합계액이 기존 분할계획서를 통해 공시한 500억원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매수청구권 청구 금액을 보고하고 분할 진행 여부를 논의한 결과...
8대 PEF협의회 회장에 임유철 H&Q 대표 2024-10-25 15:46:12
의무공개매수 제도와 금융지주 자본 규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라민상 프랙시스캐피탈 대표가 이끌었던 7대 PEF운용사협의회는 상장회사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의 시행령 개정안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업계 및 당국과 소통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독자경영 선언' 한 달…한미약품-사이언스 곳곳 불협화음 2024-10-04 14:38:21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128940]이 지난 8월 말 '독자경영'을 선언한 이후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와 한미약품 간 불협화음이 한 달여 이상 지속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연구개발(R&D)이나 제조·판매 등 핵심 업무 부분에서는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인사·홍보·회계·관재·전산 등...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상승하며 6위에 랭크됐다. GS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등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2019년 이후 재계 순위가 7위에서 9위로 하락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지난해 5위에서 2단계 하락해 7위에 안착했다. 한화는 핵심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