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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진 223회 발생…규모 점차 커지고 발생도 잦아져 2018-03-29 11:16:24
학교·아파트 등 고층건물 피해가 컸던 원인이다. 한편 미국지질조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외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1천557회로 연평균(1978∼2016년) 지진 발생 횟수(1천638회)보다 다소 적었다. 가장 큰 국외 지진은 작년 9월 8일 오후 1시 49분께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73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경주·포항 등 활성단층 연구에 일본 전문가도 참여 2018-02-27 10:11:15
지질조사소 유사쿠 야노 소장과 신슈케 나카오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질연과 일본 지질조사소는 활성단층·지진 위험성 평가,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과 활성단층 분야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단층 관련 공동 워크숍 개최 등을 하기로 했다. 한반도 활성단층 조사의 주도적 연구기관인 지질연은 동북아 활성단층 연구...
필리핀, 레이테 지진으로 2명 사망·100여명 부상…"규모 6.5 강진" 2017-07-07 09:39:38
미국 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필리핀에서 발생한 강진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한편, 필리핀은 주요 지진대와 화산대 활동이 중첩된 환태평양의 '불의 고리' 지역에 속한다. 지난 1990년 북부 지역에 규모 7.7의 지진으로 2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 사진 송고 LIST ] 2017-06-20 15:00:02
일본지질조사소장 06/20 10:51 서울 임헌정 정책간담회 갖는 한국노총-일자리위원회 06/20 10:51 서울 전지혜 인사말하는 장 홍타오 중국 국무위원 06/20 10:51 서울 임헌정 한국노총-일자리위원회 정책간담회 06/20 10:52 서울 박동주 바나나의 풍미는 더욱 살리고! 06/20 10:52 지방 김재순 '2017년...
한중일 3국, 주요 단층 분석해 지진위험 공동연구한다 2017-06-20 13:05:12
지질자원 분야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연구하는 제2회 한중일 지오서밋이 20일 제주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과 장 홍타오 중국 국무위원, 유사쿠 야노 일본지질조사소장을 비롯해 3국 지질자원분야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중일 제주서 동북아 지구과학 이슈 해결 모색 2017-06-10 06:00:04
중국지질조사소(CGS), 일본지질조사소(GSJ)는 이 자리에서 '동북아시아 지구과학 이슈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최근 일본 대지진과 경주 지진으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활성단층과 연안지질,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차세대 연료인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NGH) 등이다. 한중일 3국은...
작년 '경주 본진' 비롯한 지진, 평년의 5배 이상 발생 2017-01-11 14:45:29
영향으로 규모 2.0 이상 여진도 167회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1천669회로, 연평균(1978∼2015년)인 1천637회보다 32회 많았다. 가장 큰 규모의 국외 지진은 12월 17일 파푸아 뉴기니 타론 동쪽 4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이다. 이...
日 지질학자 "활성단층 지도, 독립적으로 만들어야 시민이 신뢰" 2016-09-28 17:50:02
국가 지질조사소와 관련 학자들이 공동으로제작한 활성단층 카탈로그가 있고,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하다"면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로부터 '컨센서스'(동의)를 얻으려면 독립적인 지질조사 기관이 만든 활성단층 지도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활성단층 지도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법안 입법예고…졸속 논란(종합) 2016-08-12 10:38:23
지질조사를 거쳐 부지로 적합하지 않은 후보지를 제외한 뒤12년 안에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까지 모두 마친다는 방침이지만, 해외 사례 등을볼 때 일정 상 무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올해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착수한 핀란드도 수년간의 지질조사를 거쳐 부지를 확정하기까지 23년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법안 입법예고…졸속 논란 2016-08-12 06:01:06
지질조사를 거쳐 부지로 적합하지 않은 후보지를 제외한 뒤12년 안에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까지 모두 마친다는 방침이지만, 해외 사례 등을볼 때 일정 상 무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올해 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착수한 핀란드도 수년간의 지질조사를 거쳐 부지를 확정하기까지 23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