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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위원들 지난달 회의서 인플레·트럼프정책 불확실성 우려 2025-01-09 04:56:13
우려 12월 FOMC 의사록 "인플레 상방 위험 증가…인하속도 늦출 시기 도래"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지난달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및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하며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더 천천히...
패딩 샀다가 다음날 반품…"장사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상 2025-01-08 20:00:01
의류·신발 지출은 1년 전보다 1.6% 감소한 1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지출에서 의류·신발이 차지하는 비율은 3.9%에 불과, 분기별 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2019년 이래 가장 낮다. 의류·신발 비중은 직전 분기 5.4%에서 3%대까지 떨어졌다. 패션업체들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에 긴 폭염까지 겹치면서 가을까지...
다시 인플레 공포…美 국채금리 연 5% 넘봐 2025-01-08 17:38:01
정부 지출 증가, 연간 운영 적자, 변동성 확대 등을 채권 가격에 책정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법인세율을 21%에서 15%로 인하하고 소득세 최고세율을 39.6%에서 37%로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미국 초당파 싱크탱크인 ‘책임 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는 이런 감세...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2025-01-08 16:55:14
1조6300억원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냈다. 하루 소비 지출은 2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통상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통계청의 실시간 소비지표인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2023년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을 때 해당 주간(9월 30일~10월 6일)의...
AWS, 미국 조지아주에 16조원 AI 투자…데이터센터 확충 2025-01-08 15:21:25
작년 3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11% 증가한 153억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38%에 달했다. 작년 3분기 아마존은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226억달러를 자본지출로 투입했는데 대부분 AI 칩과 데이터센터 등에 지출됐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국 호황 아니었어?…기업 파산 14년 만에 최대 2025-01-08 15:12:45
했다. 파티시티는 "비용 상승과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전국에 있는 700개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내놓은 경기 부양책이 약화하면서 소비자 수요가 줄어들었고, 재량적 소비 지출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여파로 식기 제조업체 타파웨어,...
"명절선물세트 이 가격 맞나요?"…마트 간 주부들 놀란 이유 2025-01-08 11:00:01
관계자는 “작년 한우 도축 마릿수가 증가하면서 시세가 안정화되던 시점에 설 세트를 사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의 자체 축산물 가공센터인 미트센터의 한우세트 작업량도 작년 설 대비 15% 늘려 제조 원가를 낮췄다. 일부 과일 선물세트는 작년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사과,...
설 선물세트 싸게 사려면…사과·샤인머스캣·곶감 세트 '주목' 2025-01-08 10:11:27
마릿수 증가에 따른 시세 안정기에 미리 설 세트를 기획했기 때문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과일의 경우 지난해 폭염 여파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오른 배와 만감류 대신 상대적으로 시세가 안정된 사과, 샤인머스캣, 곶감 등을 활용한 세트에 집중했다. 사과 세트는 명절용으로 적합한 중·대과 크기의 작황이...
[칼럼] 가지급금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2025-01-08 09:20:10
익금산입되어 법인세가 증가한다. 만일 대표이사가 인정이자를 법인에 납부하지 않는다면 대표이사의 상여로 처리되어 소득세와 보험료가 증가하고 이자가 복리로 불어나게 된다. 또한 은행이나 금융권 대출이 있는 기업이라면, 가지급금 비율만큼 이자 비용을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로 늘어난다. 가지급금이 있으면...
[팩트체크] 연말정산은 정말 '13월의 월급'일까? 2025-01-08 07:20:01
환급액과 추가 납부액은 근로소득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 등 영향으로 나란히 증가세를 보였다. 2019년 1인당 평균 60만원이던 환급액은 지난해까지 63만5천원, 68만4천원, 77만원, 82만4천원으로 늘었다. 추가 납부액도 2019년 84만3천원에서 92만4천원, 97만5천원, 106만5천900원, 113만1천원으로 늘었다. 1975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