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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원자력, 수력 및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국내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2024-02-12 15:45:52
초청해 지하발전소 견학, 직무 설명회 등 설명회를 했습니다. 한수원의 발전소 현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양수발전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2024년도에는 한강수계 댐 운영의 중심 컨트롤 타워인 한강수력본부에 강원대 학생을 초청하여...
"'태풍 힌남노' 때 포항 침수 피해는 인재"…책임자들 재판행 2024-02-02 16:59:11
A·B·C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때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던 주민 중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냉천 근처 주택가에서도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검찰은 이번 사고가 각 현장에 있던 담당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분당 정자교 붕괴' 재연될라…인프라 41%, 2030년엔 '노후화' 2024-01-21 07:15:01
통상 30년은 노후 시설물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인프라별로는 댐의 노후화가 가장 심각하다. 2030년에는 전국 댐의 75.2%가 준공 30년을 넘는다. 30년 이상 노후 공동구(상하수도·전화·케이블·가스관 등을 함께 수용하는 지하터널)는 전체 공동구의 절반 이상인 50.5%다. 항만 48.9%, 상하수도 42.3%, 교량 29.3%...
'물부족' 통영 욕지도 등 10곳에 지하수 모으는 '땅속 댐' 설치 2024-01-16 12:00:15
10곳에 지하수 모으는 '땅속 댐' 설치 적은 비용·환경 영향 덜한 '지하수저류댐'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남 통영시 욕지도와 경기 양평군 양동면 등 물이 상시 부족한 섬과 오지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수저류댐, 일명 '땅속 댐'을 만들어 급수 공급에 활용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광화문·강남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2023-12-07 18:55:52
댐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에 내년 93억원의 예산을 정부안으로 편성했다. 신규 댐 예정지는 내년 기본 구상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신규 댐 건설 계획을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는 15곳 안팎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피해를 유발하는 도시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2028년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대심도...
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11월 분양 2023-11-29 10:37:41
댐 개발사업 역시 관심이 높다. 영주시는 댐 주변 지역을 치수 외에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하겠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고, 관광시설과 체험 공간을 넘어 친수 레포츠 공간을 갖춘 문화관광산업의 큰 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영주댐 개발사업은 1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문생활 권역, 문화거점 권역, 레포츠...
[기고] 물 재해 예방 절실…불확실성 대비한 '물그릇' 확보해야 2023-11-19 17:51:04
장마철 집중호우로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와 경북 예천 산사태 등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강우량의 변동과 그 패턴이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단적으로 변화하며 홍수와 가뭄의 물 재해를 짧은 주기로 반복하는 상황에 마주하고 있다. 이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인도판 KTX' 만들고, 고속道 2배로…느려터진 '물류 혈관' 뚫는다 2023-09-05 18:14:17
100% 지하화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스케이 굽타 뭄바이메트로레일 이사는 “뭄바이의 교통량이 지난 10년 새 두 배 이상 늘어나 자동차는 120만 대, 오토바이와 버스를 합치면 430만 대에 달한다”며 “교통 정체와 대기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3호선이 완공되면 자동차 교통량을...
경찰, 서울 전역에 최고 비상단계 '갑호비상' 발령 2023-07-23 12:03:01
중지하고 지구대와 파출소장을 포함한 지휘관은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근무해야 한다. 경찰은 침수 위험이 있거나 교통통제가 예상되는 서울시내 지하차도 등 721곳에 순찰차 783대를 투입해 피해 여부를 살피고 있다. 또 경찰특공대 등이 거점에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집중호우와 상류 댐 방류로...
[데스크 칼럼] 안전 매뉴얼, 이상기후 반영해야 2023-07-19 18:16:23
지하차도 참사에 시선이 쏠려 있지만 사실 이번 호우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경북 북부지역이다. 현재까지 사망자 24명, 실종자가 3명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지금도 진흙탕 길을 헤치며 실종자 탐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송 참사는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만 봐도 관계기관의 무능이 빚은 인재가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