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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K뷰티에 가려진 中企의 민낯 2024-10-16 17:41:55
시장도 예전과 다르다. 저성장이 고착화하는 데다 저출생·고령화로 내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쟁은 오히려 치열해지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만 해외직구가 55% 증가했다. 중국산 직구는 74% 늘었다. 국내에 있어도 외국 기업과의 경쟁은 불가피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글로벌 사로잡는 ‘K-Style 가치’와 지속가능성은? 2024-10-16 16:43:07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시장서 상종가인 K패션의 매력과 미래는? CBT(Cross Border Trade) 부문에선 최근 일본 패션시장에서 K패션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NUGU 박하민 COO를 초청해 ‘일본 소비자 사로잡는 K패션 매력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최근 해외 무대에서 ‘아더에러’...
"저가 공세 못 당하겠네" 백기…결국 中 알테쉬에 무너졌다 2024-10-14 10:09:19
국내 온라인 패션·의류 시장 소비가 감소하는 흐름이 나타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1∼7월 누적 결제 추정액은 2조2938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금액(2조3227억원)과 맞먹는다. 두 앱을 쓰는 국내 사용자는...
'알테쉬 공습' 속 온라인 패션시장 9개월 연속 역성장 2024-10-14 06:01:00
'알테쉬 공습' 속 온라인 패션시장 9개월 연속 역성장 'C커머스' 직구 많아진 패션·의류, 스포츠 매출 감소세 뚜렷 알리 등 중국계 이커머스, 한국 시장 진출 확대 추진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알테쉬)으로 대표되는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시장 영향력이...
검역본부, 오는 15일부터 수입금지 생과실류 특별검역 2024-10-13 11:00:00
전국 1천400개 외국인 식료품점과 전통시장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검역본부는 슈거애플, 구아바 등 수입 금지 외국산 생과실류를 적발하면 전량 폐기하고 금지품을 수입·유통한 사람을 철저하게 수사해 사법당국에 송치하거나 관계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금지품을 수입하면 식물방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
이베이, 한국 역직구 톱 셀러 대상 ‘2024 셀러 밋업’ 성료 2024-10-07 16:27:13
바이어 수와 코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역직구 사업을 운영하기에 최적화된 플랫폼”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팩트앤팩터스(Facts and Factors)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B2C 역직구 규모가 2030년 7조9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진입하기에 적기”라고 강조했다...
올해 해외직구-역직구 격차 커져…중국이 8배로 최대(종합) 2024-10-02 16:09:47
39억1천700만달러(약 5조1천317억원)로 17.2% 늘었다. 중국발 직구액이 21억3천100만달러(약 2조7천937억원)로 지난해 동기(14억700만달러)보다 51.5% 급증했다. 해외직구 전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42.1%에서 올해는 54.4%로 수직으로 상승했다. 홍콩(1억9천400만달러)까지 포함하면 60% 넘는 비중을...
[고침] 경제(올해 해외직구-역직구 금액 격차 커져…중국…) 2024-10-02 09:11:56
격차 커져…중국…) 올해 해외직구-역직구 금액 격차 커져…중국이 8배로 최대 알리·테무 등 한국시장 공습 영향…일본은 역직구가 우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올해 해외 직접 구매(직구)와 직접 판매(역직구)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의 거래에서 이러한 불균형이 도드라졌다....
올해 해외직구-역직구 금액 격차 커져…중국이 8배로 최대 2024-10-02 06:11:01
올해 해외직구-역직구 금액 격차 커져…중국이 8배로 최대 알리·테무 등 한국시장 공습 영향…일본은 역직구가 우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올해 해외 직접 구매(직구)와 직접 판매(역직구)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의 거래에서 이러한 불균형이 도드라졌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미워도 다시' 中 보며 두근대는 화장품株…"인디 브랜드 주목" 2024-10-01 07:00:02
미국 시장만큼 큰 시장 하나가 열린 것"이라며 "미국 시장을 뚫은 기술력과 기획력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인디 브랜드들은 대형 화장품 기업의 흥망성쇠를 타산지석 삼아 중국 침투를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을 비롯한 170개 국가에 300여개 브랜드를 유통하는 '역직구플랫폼' 실리콘투[257720]가 혜성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