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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옛 사위 특혜채용' 조사에…임종석 "정치보복" 與 "사법절차" 2024-08-21 11:23:55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2018년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고, 이 전 의원이 만든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가 같은 해 7월 전무이사로 채용된 사실 사이에 대가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2017년 말 청와대에서 열린 비공식 회의에서 이 전...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곧 총장 보고 2024-08-21 10:50:28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최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 수사팀은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 백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일 이 총장 지시로...
검찰, '국정원 낙하산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처분 2024-07-31 18:13:01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1부(부장검사 이찬규)는 이날 직권남용·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서 전 실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 전 실장은 국정원장 재직 시절인 2017년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출신 조 모 씨를 연구기획실장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한 ...
'金여사 명품백' 고발인, 수사심의위 요청…檢 처분 영향 주나 2024-07-30 18:11:58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둔 상태다. 청탁금지법상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는 데다 명품백과 윤 대통령 간 직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백 대표의 요청이 받아들여져 김...
[단독] '김건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검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2024-07-30 15:14:06
직권남용 혐의, 명품 가방의 대통령 기록물 지정과 관련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증거인멸 혐의 등 네 가지도 함께 수사해달라며 윤 대통령 부부를 추가 고발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김 여사 대면조사를 마치고 명품백 실물까지 제출받아 처분만 남겨두고...
與 "정청래·박지원 수준 경악…尹부부 모독·삼류소설" 2024-07-29 19:17:01
전 대표를 수사하는 검사들에게 허위 사실을 끼워 넣어 보복성 탄핵을 시도하였으며 대통령과 영부인을 욕보이기 위해 위헌적인 청문회를 열고 거짓과 가짜뉴스로 대통령 부부의 사생활을 공격했다"면서 "정청래 위원장과 박지원 의원은 최재영 씨와 새벽 문자 운운하며 경악할 정도의 저급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는 선...
검찰, '거짓 해명 의혹' 김명수 전 대법원장 소환 통보 2024-07-24 09:15:54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대법원장 측에 최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법원장은 2020년 5월 22일 현직이었던 임 전 부장판사의 요청으로 가진 면담에서 국회의 탄핵안 의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사표 수리 요청을 반려했다....
조국혁신당 "尹·김건희 쌍특검 발의…韓특검에 '댓글팀 의혹' 추가" 2024-07-23 11:46:27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주요 재판부 사찰 문건을 작성·배포했다는 의혹 등을 특검으로 수사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 법안에는 윤 대통령 부친 소유의 연희동 자택을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의 누나가...
김건희·한동훈 특검법 이어…조국당, '尹부부' 쌍특검법 발의 2024-07-23 11:20:21
등 검찰 관계자의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의혹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 개입 의혹 △ 무자격업체 21그램의 관저 증축 의혹 등이 담겼다. 박 의원은 특검이 대통령에 대한 공소제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의혹 △판사 사찰 문건 전달 행위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의혹 △윤 대통령 부친 소유의 연희동 자택을 김만배의 누나가 김만배로부터 범죄수익을 교부받아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아울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조사과정에서 사전 보고 누락 등 검찰 관계자들의 직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