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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쏜 살수차, 수압 상한선 넘길 수 있었다" 2017-06-28 21:48:35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행 살수차 운용지침은 수압을 분사살수와 곡사살수의 경우 2천500rpm 이하로, 직사살수는 3천rpm 이하로 보내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런 내용은 경찰이 백씨 사건 직후 내부 진상조사 과정에서 작성한 경찰관 진술조서 내용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조서는 최근 법원에 제출됐다. 다만 일부...
백남기 유족 "사인 이제라도 고쳐 다행…책임자 수사 이뤄져야" 2017-06-15 14:49:16
경찰 살수차 운용지침과 직사살수가 위헌이라고 제기한 헌법소원 등 남은 재판을 통해 최종적으로 경찰 물대포를 퇴출시키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이 살수차를 '참수리차'로 이름을 바꾸며 직사살수 수압을 낮추는 등 지침 변경을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기가 막혔다"고 평가절하했다....
김이수 "북한은 가장 큰 적…그냥 주적이라고 하겠다" 2017-06-08 19:21:43
수 의원의 질문에 "그것까지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자신이 소수의견에서 밝힌 것처럼 헌재가 직사살수 행위를 위헌이라고 결정했다면 백남기 농민의 일이 반복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간 역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엄청난 갈등과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통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틀 앞둔 英총선 무대서 '메이 안보능력' 질타(종합) 2017-06-07 01:22:43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을 구한 경찰의 '사살권한'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코빈의 의회 투표 이력을 끄집어냈다 메이는 "이는 총리직에 필요한 최소요건,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조차 충족하지 못한다"면서 "그 직(총리직)에 관해 배울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노동당은 메이 총리가 내무장관으로 재임한...
이틀 앞둔 英총선무대 핫이슈는 '메이 안보능력' 2017-06-06 18:38:35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을 구한 경찰의 '사살권한'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코빈의 의회 투표 이력을 끄집어냈다 메이는 "이는 총리직에 필요한 최소요건,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조차 충족하지 못한다"면서 "그 직(총리직)에 관해 배울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노동당은 메이 총리가 내무장관으로 재임한...
경찰청장 "살수차 이름 '참수리차'로…국회와 운용협의"(종합) 2017-06-05 14:16:22
지수 반영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그간 여러 차례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킨 살수차 운용방식 개선과 관련, 국회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견해차를 좁혀 가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살수차 운용에 대해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의원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자문위원 등과...
경찰청장 "안전성 논란 살수차 운용방식 국회와 협의" 2017-06-05 12:17:40
지수 반영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그간 여러 차례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킨 살수차 운용방식 개선과 관련, 국회 측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견해차를 좁혀 가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살수차 운용에 대해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의원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자문위원 등과...
경찰, 살수차 운용지침 개정 본격화…안전대책 마련 2017-05-30 06:15:01
초안에는 백남기 농민 사태로 문제가 된 '직사살수' 요건을 까다롭게 규정하는 등 인명을 보호할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직사살수는 물줄기가 일직선을 띠게 하는 살수 방식으로, 도로 점거나 폭력시위 상황이 매우 위중한 경우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현재 지침에는 시위대와 경찰 간 거리에 따라 수압...
맨체스터 테러, 자폭테러 방식에 심리적 충격 더해 2017-05-24 01:33:47
직 포착되지 않았다는 전제 아래 범행을 지시, 지원, 자극한 공범이나 배후가 있는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앞서 지난 2005년 52명이 사망하고 700여명이 다친 런던 지하철 동시다발 자살폭탄테러처럼 범행동기와 배후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 수사가 종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두달...
필리핀 1·2인자 '불편한 동거' 파열음…'두테르테 탄핵' 갈등 2017-03-17 10:19:47
사살되자 인권 유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그러자 로브레도 부통령은 최근 유엔에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 유혈 소탕전을 비판하는 공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로브레도 부통령은 "필리핀 국민이 (경찰의 마약용의자 즉결처형으로) 희망을 잃고 무력해졌다"며 국제기구의 조사를 요청했다. 여당 소속인 판탈레온 알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