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0제주항공, LCC 최초 ISO 안전보건·환경시스템 인증 획득 2023-06-13 14:47:05
근무환경 조성과 직업성 질병 예방은 물론 환경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능동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국제표준인증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중대재해법 신속 개정해야"…경총, 정부에 건의서 제출 2023-05-31 14:30:21
직업성 질병 사망자는 시행령의 급성중독 질병으로 한정해달라고 건의했다. 경영책임자에 대한 조항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경영책임자 대상을 ‘해당 사업의 안전보건에 관한 조직, 인력, 예산 등을 관리하도록 권한과 책임을 위임받은 사람’으로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영책임자의 의무도 보다 명확하게...
징벌적 손배책임…'최대 100억' 보장 2023-04-17 18:10:51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하면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로 분류한다. 이 때문에 평소 산재 사고가 빈번한 사업장이 보험 가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처벌 사례가 많지 않아 보험료 수준이 다소 높지만 향후 판례가 충분히 축적되면 보장 한도가 증액되거나...
중대재해법 위헌 판단할 헌법재판, 아직 시작도 못했다 2023-04-06 16:37:48
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안에 3명 이상 발생하면 중대 재해로 규정한다. 재판 과정에서 두성산업 측은 법원에 헌법재판을 신청했다. 두성산업은 신청서에서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하나인 '명확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즉 중대재해법의 '실질적 지배·운영·관리' (사업주가 준수해야...
경기 광명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과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2023-03-15 15:55:29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 모색 ▲근로자 직업성 질환 예방 및 건강보호 등을 위해 협조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편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관련 부서장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 문화 확산과 건설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와 수시로 간담회를 가지는 등 시민과 건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LH부산울산지역본부와 '건설현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협약' 2023-03-08 09:41:40
정기 합동점검, 직업성 질환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업무협약식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이 합동으로 관내 LH발주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관내 건설현장...
산업안전공단 위탁 건강센터…대법 "불법 파견 아니다" 2023-02-20 18:11:25
50명 미만이 일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상담 등을 하는 기관이다. 광주근로자건강센터는 2012년 4월 문을 연 이후 2019년까지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다가 2020년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으로 위탁운영 기관이 바뀌었다. 이곳에서 2013년부터 일해온 A씨는 새 위탁운영 기관이 고용을...
[단독] "산업안전공단의 근로자건강센터 운영, 불법파견 아냐" 판결 확정 2023-02-20 07:40:01
50명 미만이 일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상담 등을 하는 기관으로 전국 2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광주근로자건강센터는 2012년 4월 문을 연 이후 2019년까지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해 오다가 2020년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으로 위탁운영 기관이 바뀌었다. 이곳에서 2013년부터 일해온 A씨는...
중대재해 영장 모두 기각…처벌 위주 법·과잉수사에 기업만 '골병' 2023-01-19 18:07:51
또는 부상자나 직업성 질병자가 10인 이상인 산재를 말한다. 전체 산재 접수·승인 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 접수 건수는 18만1792건으로 2021년(16만8927건)보다 7.6% 늘었다. 산재 승인 건수도 2021년 12만8366건에서 지난해 13만5983건으로...
중대재해법의 역설…처벌 세졌는데 사망자 더 늘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1-19 17:23:44
2명 이상 발생하거나 같은 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한 경우가 해당됩니다. 지난해 전체 중대재해 사망자는 1년 전(683명) 보다 39명(5.7%) 적었는데요. 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선 사망자가 256명이나 발생해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