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리·테무 열풍에 2분기 직구 2조원 돌파…중국 비중 60% 넘겨 2024-08-01 12:00:09
미국 직접구매액은 작년 동기보다 9.2% 줄어든 4천249억원을 기록했다. 전체서 비중은 21.1%로 집계됐다. 일본은 16.4% 늘어난 1천346억원을 기록해 비중은 3위(6.7%)였다. 해외 '역직구'는 감소했다. 2분기 온라인 해외직접 판매액은 4천489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6.7% 줄었다. 2023년 2분기(-4.7%) 이후...
알테쉬 공세 더 강해졌다...中직구 비중 61% '역대 최대' 2024-08-01 12:00:00
등에서 증가하고 음·식료품(-2.2%)에서 감소했다.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489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2분기보다 6.7% 줄었다. 특히 면세점 판매액은 2,575억원으로 8.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34.1%)에서 증가했으나, 중국(-17.3%), 일본(-19.4%), 중남미(-17.5%) 등에서 줄었다. 2분기 온라인쇼핑...
"올해 여행은 포기했어요"…최대 성수기에 티메프 사태 '직격탄' 2024-07-30 15:35:56
항공 발권, 숙소 예약 수수료를 받는다. 직접 구매보다 드는 비용이 많지만 한 곳에서 모두 예약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항공사·숙소 등과 협업을 통해 운용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다. 업계는 최저가를 강조하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모객 경쟁을 벌인다. 비중...
[르포] "큐텐, 1% '역수수료' 전략으로 용산 총판업계 환심 사" 2024-07-25 13:57:21
A씨에 따르면 티몬·위메프는 판매액 8%가량을 수수료로 가져간 뒤 9%를 쿠폰으로 지급하는 '역수수료' 방식으로 컴퓨터 총판업계의 '환심'을 살 수 있었다. A씨는 "수수료를 내도 1%가 이익으로 돌아오니까 원가에 제품을 팔아도 남는 구조여서 재작년, 작년부터 티몬·위메프를 선택하는 곳들이 늘었고...
"이태원 사고에 늦었다 생각"…25만명 몰린 英 페스티벌엔 드론 떴다 [현장+] 2024-07-18 21:10:01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체 공연의 티켓 판매액은 총 2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2억원가량 높았다. 공연실적(공연 건수, 회차, 티켓예매 수, 티켓 판매액)은 지난 4개월을 포함해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대규모 공연도 여럿 흥행에 성공했다. 세븐틴과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헬스뷰티 종합 플랫폼 ‘럭키클로버’, 셀러 플러그인 프로젝트 통한 성장 속도 가속화 2024-07-12 10:11:15
2만 명을 넘어서며 판매액과 플랫폼 규모 확장에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 한편, 넥스트플레이어는 1분기 글로벌 유통채널 매출액 기준 전년대비 400% 신장으로 마감하며 2023년도 연간 매출 신장률 200%에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럭키클로버는 국내뿐 아니라 면세, 해외까지 진출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도...
"건기식 불법 거래 막아라"…당근 "인증 없으면 자동삭제" 2024-06-25 05:51:00
수 있다. 또 개인이 자가소비를 위해 해외 직접 구매나 구매대행으로 국내에 반입한 상품은 거래할 수 없고 개인별 판매는 연 최대 10회, 누적 판매액은 3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준에 어긋나는 상품, 특히 의약품들이 판매를 위해 게시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진짜 큰일 났습니다"…임영웅, 걱정 쏟아낸 이유가 [연계소문] 2024-06-23 16:56:50
전체 티켓 판매액의 40%를 차지하며 뮤지컬(42%)의 뒤를 바짝 쫓았다. 대중음악 티켓 판매액 상위 10개 공연은 세븐틴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콘서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엔하이픈 콘서트, 고양·광주에서 개최된 임영웅 콘서트 등이었다. 2분기에도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세븐틴과 임영웅은...
中 넘어 중동·인도로 가는 F&F…김창수 "MLB 2.0 시대 열 것" 2024-06-18 16:25:14
이뤄냈다. MLB 해외 소비자 판매액은 2022년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는 2조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F&F는 지난해 매출 1조9785억원, 영업이익 551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패션기업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27.9%)이다. 하지만 지난해 MLB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면서 ‘중국발 훈풍’이 한풀 꺾인 것...
MLB, 신상품 소개 수주회 한국서 첫 개최…10개국 600여명 참석 2024-06-18 09:00:40
구성을 직접 살펴보고 제품을 주문하는 행사다. 그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MLB 수주회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F 그룹 김창수 회장은 수주회를 찾아 "MLB는 중국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이며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카테고리에서 넘버 원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