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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직항" 혹평에도…티웨이는 왜 크로아티아 노선 띄웠나 2024-02-18 17:52:15
“반쪽짜리 직항인데, 가격은 기존 대형 항공사와 비슷하네요.” 오는 5월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처음 내놓은 유럽 노선인 만큼 ‘저렴한 가격’을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대형 항공사와 별 차이가...
"유럽에 싸게 갈 수 있겠다" 기대했는데…불만 터졌다 2024-02-17 09:30:01
"‘반쪽짜리 직항’인데다 가격은 대형항공사 수준이네요." 5월부터 인천~자그레브 노선에 새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이 지난 14일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처음 운행하는 유럽 노선이어서 관심이 뜨거웠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소비자 기대와는 이야기가 달랐다. 예상보다 비싼 가격 때문이다....
"집에 가야 하는데"…10배 오른 항공권값 '난감' 2024-02-16 12:45:20
벌어졌다. 관찰자망에 따르면 하얼빈에서 상하이로 가는 직항편은 이코노미석이 매진돼 비즈니스석 이상만 탈 수 있고, 가격은 8천500∼1만2천640위안(약 160만∼230만원)으로 형성됐다. 하얼빈-베이징 항공편은 17일부터 출발할 수 있고 역시 6천800위안(약 120만원)짜리 비즈니스 클래스만 남아있다. 악천후가 예상되는...
"집 돌아가려니 항공권값 10배↑"…中 '춘제 귀경전쟁' 본격화 2024-02-16 12:28:41
벌어졌다. 관찰자망에 따르면 하얼빈에서 상하이로 가는 직항편은 이코노미석이 매진돼 비즈니스석 이상만 탈 수 있고, 가격은 8천500∼1만2천640위안(약 160만∼230만원)으로 형성됐다. 하얼빈-베이징 항공편은 17일부터 출발할 수 있고 역시 6천800위안(약 120만원)짜리 비즈니스 클래스만 남아있다. 악천후가 예상되는...
티웨이, LCC최초 유럽 신규취항.."인천-자그레브 46만1000원 부터" 2024-02-14 17:33:11
비슈케크 공항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해 미하기 경유로 1시간가량 머물며 급유를 진행한 후, 자그레브 국제공항에 오후 7시 2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자그레브까지 비행시간은 약 15시간(미하기 경유 포함) 소요된다. 귀국편은 직항으로 운영하며 자그레브 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55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 날...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보인다…티웨이항공이 웃는 이유 2024-01-19 13:00:02
됐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비슈케크에서 미하기 경유(급유) 후 자그레브에 도착하고 자그레브~인천 노선은 급유 없이 직항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영공을 지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유 중인 A330-300의 항속거리를 고려한 것이다. 여기에 유럽 4개 노선까지 추가되면 유럽 노선은 더욱...
"청소 안해"…승무원들이 꼽은 항공기서 '가장 더러운 곳' 2023-12-29 03:08:30
이 역시도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사에서 20년 경력의 승무원 수 포그웰은 "접이식 테이블의 세균은 일반적인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음식을 먹거나 낮잠을 자기 위해 트레이 테이블을 사용해야 한다면 직접 소독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포그웰은 시트커버의 비위생도 지적했다. 그는 "일부 승객들이 멀미로...
"필리핀 여행 최적기는 지금"…필리핀 새 캠페인 'Love the Philippines' 2023-12-12 09:00:02
한국에서 직항편이 많이 생기면서 보다 새로운 필리핀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세부는 도심과 휴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필리핀 대표 휴양지이다. 세부는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유적지를 탐험하고...
[모스크바 테트리스] "아기 백신 없어요"…제재에 애타는 러 부모들 2023-12-12 06:03:01
기간의 288배에 달하며 대부분의 사례는 14세 미만 어린이에게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는 최근 4개월간은 발병률이 감소 추세에 있다면서 홍역이 통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안이 부모는 일단 내년 초까지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릴 예정이다. 한국에 가면...
'관계복원' 이란-사우디, 하늘길도 열리나…직항편 개설 논의 2023-12-11 15:39:17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주 양국을 오가는 직항편 개설을 위한 공식 협의를 시작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이란의 반(半)관영 통신사 ILNA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오가는 직항편을 포함해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