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번스 주중 美대사, 악화일로 미중관계 '소통 파이프' 될까 2021-12-18 18:19:34
중국 현지에서 감지된다. 7월말 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가 부임한 데 이어 그 다음달 번스 대사가 지명됐지만 인준 절차가 길어지면서 주중 미국대사 공백기는 14개월로 늘어났고, 양국 대치의 범위와 강도는 갈수록 확대됐다. 지난달 16일(한국시간) 미중 화상 정상회담이 열렸지만 그후 미국의 베이징동계올림픽...
주미 중국대사관에 '부드러운 실용주의자' 합류 2021-12-16 16:33:16
= 미국 업무 경험이 없는 친강(秦剛·55) 신임 주미 중국대사를 보좌하기 위해 '미국통'인 징취안(46) 전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부국장이 주미 중국대사관에 합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SCMP는 징취안 공사가 전날 캔자스에서 중국 허난성으로 대두 500t이 첫 수출되는...
주미 중국대사 "미 기업인에 비자 절차 간소화할 것" 2021-12-03 16:18:18
秦剛)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미국 기업인의 중국 방문시 비자 발급 절차를 10일 이내로 간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 대사는 전날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주최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미국 기업인의 중국 방문 정책과 관련해...
홍콩언론 "내년 1월초 미중 최고위급 군사회담 열릴듯" 2021-12-02 09:31:53
秦剛) 주미 중국대사는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에 미국이 내주 화상으로 주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을 초청한 것과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 등에 대해 항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은 그간 중국이 군축 회담에 합류해야한다고...
중·러 주미 대사 "민주주의 정상회의, 냉전적 사고의 산물" 2021-11-28 11:13:04
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와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실은 글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해 "전형적인 냉전적 사고로, 이데올로기 대립을 선동해 새로운 분열을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판단하는 기준은 국민이 국가 운영에 참여할 권리가...
"한반도 핵문제, 中 노력없었다면 美 더 나쁜 시나리오 직면" 2021-11-21 11:16:04
= 친강(秦剛) 주미국 중국대사는 "한반도 핵문제부터 이란 핵문제까지, 평화적 대화를 추진하려는 중국의 노력이 없었다면 미국은 훨씬 더 나쁜 시나리오에 직면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21일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발언록에 따르면 친 대사는 지난 18일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중, 미국과 첫 정상회담 앞두고 대만 문제 잇따라 경고 2021-11-14 16:18:59
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는 전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중국평화통일연맹 연례회의 화상 축사에서 "미국은 끊임없이 대만 문제로 농간을 부리고,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반드시 돌로 자신의 발등을 찍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시진핑 "중미 관계는 역사의 고비…싸우면 모두 다친다" 2021-11-10 16:56:37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친강(秦剛)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연례 만찬에 참석해 시 주석의 축하 서한을 대독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서신에서 "중·미 관계는 중요한 역사의 고비에 있다. 양국이 협력하면 모두 이익을 얻지만...
中6중전회 직전 터진 거물급 미투, '장쩌민계'에 최후일격?(종합) 2021-11-04 19:14:07
晉江)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장 전 부총리는 광둥(廣東)성의 마오밍(茂名)석유공업공사에서 근무하다 장쩌민 전 주석의 측근인 리창춘(李長春)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의해 발탁돼 출세가도를 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창춘은 1998년 광둥성 서기 부임 후 장가오리를 중용해 개혁개방의 핵심 도시인 선전(深)시를...
中 6중전회 직전 터진 거물급 미투, '장쩌민계'에 최후일격? 2021-11-04 17:25:24
晉江)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장 전 부총리는 광둥(廣東)성의 마오밍(茂名)석유공업공사에서 근무하다 장쩌민 전 주석의 측근인 리창춘(李長春)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의해 발탁돼 출세가도를 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창춘은 1998년 광둥성 서기 부임 후 장가오리를 중용해 개혁개방의 핵심 도시인 선전(深)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