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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아름다운데"…우주에서 바라본 난마돌 2022-09-18 21:54:48
수 있는지 놀랍다"면서 "태풍 난마돌의 진로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정오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태풍·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난마돌은 일본 가고시마...
가을 소주전쟁…롯데칠성 '무설탕酒' 승부수 2022-09-01 17:11:27
거쳐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균주 8종 중 맛, 향, 발효 속도가 가장 뛰어난 ‘5번 효모’를 적용했다.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효모를 제품화한 것은 원소주 클래식이 최초다. 원소주 클래식은 28도로 원소주 스피릿(24도·375mL), 원소주(22도·375mL)보다 높다. 소비자 가격은 한 병에 2만1900원으로 책정했다....
롯데, '처음처럼 새로' 출시…진로·원소주와 소주 시장서 맞붙는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2-09-01 10:38:58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을 통해 소주시장에서 점유율을 10%포인트 가까이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를 통해 점유율 되찾기에 나섰다. 패키지를 투명병으로 선택했고 병에는 세로줄의 홈을 팠다. 브랜드 앰배서더로는 구미호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폭탄주 마시다 비만"…술 포기 못 하는 다이어터들 '희소식' 2022-08-22 21:00:02
출시돼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을 선점한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 제로’(도수 0%)는 60㎉(355㎖)라며 저칼로리임을 강조해왔다. 오비맥주도 대표 브랜드인 카스 제품에서 칼로리를 낮춘 카스 라이트를 판매 중이다. 이 맥주는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췄다. 수입 맥주로는 ‘칭따오 논알콜...
10만원짜리 소주 사러 줄 섰다…MZ세대 이번엔 '소주 오픈런'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08-18 20:00:01
가격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병당 1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지난 6일부터는 일 판매수량을 1000병으로 제한했다. 팝업 매장 운영기간이 당초 12일까지였으나 사흘 연장해 15일까지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프리미엄 소주'...
"증류주 주도권 뺏길 수 없어"…하이트진로 '최고급' 승부수 2022-08-01 17:32:37
소주 시장의 터줏대감이었던 화요와 ‘일품진로’ ‘안동소주’ 외에 ‘토끼소주’ ‘독도소주’ 등도 인기몰이했다. 여기에 셀럽의 이름을 내건 소주가 잇따라 등장하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 셀럽 소주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원소주는 한 병에 1만4900원으로 희석 소주 가격의 7배가 넘는 가격에도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고급 소주시장 급성장…1병당 10만원짜리 소주 나왔다 2022-08-01 16:18:40
담아냈다"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 30도에 병당 10만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는 좋은 재료와 까다로운 과정으로 만들며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숙취가 덜하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임산부·환자 찾던 술? 이젠 아니다…요즘 '핫'해진 이 술 2022-07-21 22:00:02
12월까지 온라인에서만 400만캔 이상 팔렸다. 하이트진로의 무알콜 맥주인 하이트제로 0.00은 2021년도 매출이 2020년도에 비해 80% 가까이 성장했다. 주류업계는 관련 제품 출시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수입맥주 브랜드인 호가든의 프리미엄 논알콜 음료인 호가든 제로를 출시했다. 호가든 제로는 호가든...
하이트진로, 에일 맥주용 토종 효모 발굴 2022-07-13 13:28:46
하이트진로가 에일 맥주 제조에 활용될 새로운 토종 효모를 발굴했다. 하이트진로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공동연구에 참여해 에일 맥주 제조용 효모 1종을 발굴하고, 공동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한 효모는 에일 맥주 발효에 최적화 된 효모로 사과향,...
잘나가는 유학파 컨설턴트가 '술타트업'에 뛰어든 이유 [긱스] 2022-05-30 09:29:28
크게 에일 효모와 라거 효모로 나뉜다. 발효되기까지 각각 다른 온도와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양조 과정에서 어떤 효모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에일과 라거로 나뉜다. 수제 맥주에서 주로 쓰이는 에일 효모는 라거 효모에 비해 약간 높은 온도에서 발효되고, 발효 속도도 빨라 소규모 공장에서 생산하는 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