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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역사 내 '연중무휴' 의원·약국 4곳 늘려 12곳으로 2024-08-16 17:48:43
시민이 가까운 역사에서 진료받거나 약을 살 수 있도록 ‘지하철역 메디컬 존’ 사업 대상 역사를 8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컬 존은 지하철역 내부 상가 일부 구역을 의원·약국 등 의료 서비스 전용 공간으로 운영하도록 임대차 입찰을 내는 사업이다. 의사 또는 약사 면허가 있어야만 입찰에 참여할...
국내 활동 외국인 의사 증가세…5년 반 새 21% 늘어 2024-08-10 13:06:30
등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외국인 전문의 465명 중 내과 의사가 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정의학과 58명, 산부인과 37명, 외과 34명, 정형외과 33명, 소아청소년과 32명 등이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사는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외국의 의대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의사 면허를 받은...
법무법인YK 신은규 의료·형사전문변호사, ‘2024 메디게이트 성공 개원 컨퍼런스’서 강연 2024-08-05 14:12:35
갈등을 피하기 위해 취해야 하는 조치부터 진료행위를 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하는 부분들,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종류와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까지 실전적인 지식과 정보를 폭넓게 전달했다. 신 변호사는 “지난 해 11월 의료법이 개정되며 의료인이 일정 이상의 형사 처벌을 받게...
비급여·실손보험 구조개혁…의사 면허제도까지 손본다 2024-07-31 16:07:12
구조개혁안이 담긴다. 비급여 진료는 의사들의 수익과 직결된 만큼 구조개혁 시 의료계가 크게 반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자단체가 반대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도입에 대해서도 2차 개혁안에서 다룰 예정이다. 내년에 발표할 3차 개혁안엔 의사 면허제도 선진화 방안이 담긴다. 복지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구체안을...
패스 '모바일 면허증', 실물 면허증과 동일 효력…반려동물 확인 서비스도 추가 2024-07-31 09:58:26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모두 실물 신분증과 동일 효력을 갖는다. 경찰의 운전면허 확인, 주민센터, 공직선거 투표장, 국내 항공 탑승수속 등 공공분야는 물론 편의점, 영화관, 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 확인과 성인인증 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최근 개정 국민건강보험법이 시행됨에 따라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 2024-07-31 08:33:59
경찰의 운전면허 확인, 주민센터, 공직선거 투표장, 국내 항공 탑승수속 등 공공분야와 함께 편의점, 영화관, 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 확인 및 성인인증 절차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개정 국민건강보험법이 시행됨에 따라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 시 필수로 거쳐야 하는 신분 확인 과정에서도 PASS...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실물 면허증과 효력 같아져" 2024-07-31 08:30:02
6월부터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임시 허가 형태여서 2년 유효기간 후 재승인 심사를 받아야 했다. 모바일 신분증 확인서비스는 앞으로 경찰의 운전면허 확인, 주민센터, 공직선거 투표장, 국내 항공 탑승수속 등 공공 분야는 물론 편의점, 영화관, 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 확인 및...
"월급 300만원 줄여도 지원자 폭발"…'사직 전공의' 쏟아진 개원가 [현장+] 2024-07-24 13:14:44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왔다. 그는 "최근 면허가 풀렸지만, 일반의 자리를 도저히 구할 수 없어 알바로 일본어 통역도 시작했다"며 "몇 달간 혼란을 겪으면서 연차랑 상관없이 주변 전공의 대부분 일반 병원 취업을 희망한다. 이제 서서히 면허 정지가 풀리고 있는데 다들 갑갑해한다"고 말했다. 의정 갈등 국면에서 무...
오늘 하반기 전공의 7천707명 모집 개시..일부 교수들 "교육 거부" 2024-07-22 06:31:19
다른 진료과목에서도 보이콧 조짐을 보여 의료원 전반으로 확산할 수도 있다. 가톨릭의대뿐만 아니라 다른 의대와 병원 소속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의협)도 하반기 전공의 채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전공의들과 교수님들의 뜻과 관계없이...
고대 의료원 오늘부터 '진료 축소' 돌입…전공의에 '최후 통첩' 2024-07-12 09:15:50
병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정상적으로 이어간다. 앞서 고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실시한 설문에서 교수 80% 이상이 휴진에 찬성한 바 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으로 휴진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역시 이달 4일부터 진료 축소에 들어갔다. 오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