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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성 모호한 AI 분야…상업광고 부작용 심각 2024-11-11 17:31:12
고발했다. AI업계 관계자는 “조만간 비대면 진료·처방 시대가 올 것으로 보고 AI 업체들이 이런 시범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별하기 어려워진 AI 생성 정보전문가들은 AI로 생성된 정보가 점차 실제 정보와 구별하기 어려워질 것이고, 오남용 문제도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캐나다 워털...
AI로 공기 정화·건강 관리하는 '에어스텔라' 플랫폼 2024-11-11 15:52:10
정보와 진료 및 투약정보 등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 심박수, 혈압, 스트레스, 수면의 질 등을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측정해 사용자에게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천식 환자에게 실내 활동을 권장한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환기 알람을 준다....
'ADHD 약' 강남서 불티나게 팔리는데…은밀한 이유 '깜짝' [건강!톡] 2024-11-09 17:49:33
조 교수는 "여러 검사와 진료를 통해 ADHD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치료제마다 부작용이 제각각이라 소용량으로 치료를 시도해보고 환자에게 맞는 약을 찾아간다. 처방이 까다로운 약"이라면서 "의존성도 있어 실제 환자들에게도 2~4년으로 짧게 복용시키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세의 어린 환자가 공부와...
건양대, 글로컬대학 30 및 SW 중심대학 선정…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이끈다 2024-11-07 17:47:42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5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도 선정되었으며, 8년간 약 240억 원을 투자해 AI와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의료IT 인재 양성건양대학교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의료공학과 의료IT공학과를 신설하였으며, 이후...
서류 안떼고 실손보험 청구…'실손24' 앱 깔면 OK 2024-11-05 16:20:42
진료받은 병원을 검색한 뒤 내역을 선택해야 한다. 청구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금 지급 계좌를 선택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여러 실손보험에 가입했어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한 번에 여러 보험사에 동시에 청구할 수 있어서다. 앱을 설치하기 어렵다면 실손24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어린 자녀나 부모님을 위해...
직방 123만 vs 한방 3만명…'존재감 바닥' 공공 플랫폼 2024-11-03 17:58:25
정보원이 운영하는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엔 전체 약사 회원의 3분의 2 수준인 약국 1만7000여 곳이 가입했다. 하지만 로그인 먹통과 처방전 전송 지연 등으로 올해만 여러 차례 민원이 쏟아졌다. 최광훈 약사회장이 “약정원 서버, 기자재 등이 노후화돼 불편을 야기했다”고 공식 사과했을 정도다. PPDS는 처방전 전송...
사생활 영상 노출 통로 IP캠…쿠팡 "비번 설정 필수" 안내한다 2024-11-03 08:00:07
설정 안내문을 게시하기로 했다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중국산 IP 카메라의 보안 문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영상 노출의 주된 통로로 지목됐던 해외 직구 IP 카메라 관리에 대해 네이버 등 유통업계는 "직구 실태...
한불 원자력 공동조정위 개최…"차세대 원자로 실험데이터 공유" 2024-11-01 09:00:01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방사선 기술을 이용해 문화재 보존기술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도 발굴해 수행하기로 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프랑스 방사선방호 및 원자력안전연구소(IRSN) 간 기술협력을 지속하고, 프랑스 원자로 시설(CABRI)을 활용한 반응도사고 시험에 대한 정보도...
"LG표 스타트업, 이렇게 키운다"…헬스케어 육성 비결은? 2024-10-31 10:00:01
원격 진료·치료 후 관리·회복을 돕는 솔루션으로 최근 스핀아웃한 바 있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는 "스타트업이 사업화를 위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 헬스케어 사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인구 600명' 시골을 첨단 스마트시티로…지방소멸사회 해법 찾다 2024-10-30 17:58:56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화폐 결제, 건강관리, 원격의료 서비스를 통합한 앱 ‘비손패스포트’를 이용하면 원격의료 전문회사 MRT와 계약을 맺은 전국 의사 7만 명을 만날 수 있다. 히데키 후쿠이 타키정 디지털전략실장은 “13명으로 부족한 의료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쌓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