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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진 철회 안한 아산·세브란스 등 8개 병원에 건보 선지급 지원 2024-10-03 05:00:02
선지급 지원을 연장해 병원들이 전문의와 진료지원(PA)간호사 등 인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의료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선지급 지원 확대가 연말부터 본격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맞물려 필수의료 정상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2024-10-02 18:16:24
3차 상대가치개편에서는 검체·영상 행위에 대해(종별 가산 폐지 방식) 수가가 추가 인하됐는데,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5%의 수가인하가 발생하면서 의원과 병원 간 환산지수 차이로 동일한 검사를 했을 때 의원보다 병원이 더 비싼 상황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조영제를 사용하는 복부 CT의 경우 의원의 수가는 14만원대...
폭행에 기물 파손까지..응급실 의사·간호사 피해 3년간 21% 증가 2024-10-01 06:17:45
우려가 있는 경우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진료를 거부하거나 기피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기도 하다. 현재 같은 법 6조에서 응급의료종사자는 응급의료를 요청받았을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거부할 수 없게 돼 있지만, 정부는 관련 지침을 통해 의료인에 대한 폭행이나 협박 등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 진료를...
"산업재해 숨기고 건보 적용 19만건·263억원 적발" 2024-09-30 06:17:30
업무상 재해로 '용접 가스에 의한 화상' 진료를 받은 뒤 4개월 동안 산재보험이 아닌 건강보험을 이용해 9천952만원의 급여를 받았다가 적발돼 전액 환수 조치됐다. 이렇게 산재 은폐로 인한 건보 부당청구를 적발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실제로 이뤄지는 부당청구의 일부만을 적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2018...
'정신질환' 의사, 5년간 연평균 6228명이 2800만건 진료·수술 2024-09-29 10:42:29
총 845건의 정신과 진료를 한 사례도 있었다. 조울증 진단을 받은 의사 200명은 같은 기간 42만3080건의 정신과 진료를 했다. 간호사도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인원이 지난 5년간 연평균 1만74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조현병과 조울증 진단 간호사는 각각 연평균 173명, 4120명이었다. 지난 5년간 마약 중독 진단을 받은...
"10월 1일 공휴일 병원 가면 돈 더 내나요?" 2024-09-27 07:09:28
지정된 10월 1일에 병의원이 환자한테 평일 진료비를 받더라도 진찰료 할인행위로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법 제27조 제3항은 의료비를 할인하면 영리 목적으로 환자 유인, 알선한 것으로 보고 처벌하도록 한다. 하지만 정부 방침은 이날만큼은 환자의 진찰료를 깎아주더라도 환자를 유인한 행위로 ...
'간호사 비하' 의협 부회장, 고발 당하고 게시물도 지웠다 2024-09-23 16:28:49
공포된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호법은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 이후 PA 간호사의 합법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형성된 가운데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후 PA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보호하는 내용이 담긴 간호법 제정안이 지난 20일 공포됐다....
'간호사에 막말' 의협 부회장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 2024-09-22 16:22:27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호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간호법을 통해 보건의료의 공정과 상식을 지켜낼 것"이라고 환영했다. 법안 통과 직후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직역이기주의 끝판 간호사 특혜법"이라며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가 만연하고 의료현장이 아수라장이...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글 파장 2024-09-20 16:02:02
글을 다시 올렸다.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내용이다. 간호협회는 보도자료에서 "간호법이 만들어져 간호사가 해도 되는 직무와 하지 말아야 할 직무가 명확해져 국민 모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이후...
'툭하면 도수치료' 비급여 1위...정부 제한 나서 2024-09-20 15:17:11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행위가 실손보험에 청구가 가능해 과잉진료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향후 비급여 의료행위를 적극 관리하는 차원에서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비급여 표준 진료 지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도수치료 등 남용 경우가 많은 비중증 비급여 진료에 대해 의학적 필요가 적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