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北, 러시아에 대규모 파병…우리 안보에 비수 될 것 2024-10-17 17:45:41
진영이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의 야욕을 꺾지 못한다면 세계 안보뿐만 아니라 한반도에도 엄청난 여파가 몰아닥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는 이미 ‘서방 통제 안 받는 결제시스템’ 구축으로 대북 제재 무력화를 통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돈줄 숨통 틔우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김정은의 도발 의지를 더욱 부채질할...
"국힘·민주, 본전만 찾은 선거"…이변 없이 끝난 10·16 재보선 2024-10-17 06:39:35
진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유권자들은 현재의 틀을 유지하면서 그간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하는 방식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긴다. 어려운 상황에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국민의 뜻대로...
민주당, 영광서 체면치레했지만…예전만 못한 호남 영향력 2024-10-17 00:20:27
부산 금정구 등을 포함한 전체 선거 결과를 보수 진영이 ‘역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 이탈이 클 것으로 봤지만 무인기 사태와 명태균 씨 사건으로 보수 정권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재영/정상원 기자 jyhan@hankyung.com
美법원, 경합지 조지아주 '대선 수개표' 제동…민주당 "환영" 2024-10-16 16:02:43
진영이 장악하고 있는 조지아주 선관위는 정확하고 투명한 개표를 위해서는 수개표가 필요하다며 지난달 선거 규정을 바꿨다. 하지만 민주당과 주 행정당국은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규정을 바꾸면 혼란이 발생한다며 조지아주 선관위의 결정의 효력을 중지해달라는 소송을 지난 2일 제기했다. 수개표 반대론자들은...
與野 사활 걸었다…재보선 D-1 '관전 포인트' 2024-10-15 14:57:46
후보가 양강 양상을 보이고 있다. 범진보 진영이 정근식 후보로 최종 단일화에 성공한 가운데, 범보수 진영에서는 조전혁 후보와 윤호상 후보 두보가 뛰고 있다. 양강 후보인 조전혁 후보와 정근식 후보는 윤호상 후보에게 각각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결국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부산 금정구의 경우 전통적...
[데스크 칼럼] 내전 우려까지 나오는 미국 대선 2024-10-13 18:03:51
진영이든 패배할 경우 순순히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이미 트럼프는 “내가 지면 피바다(blood bath)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도둑질 막아라"트럼프의 발언은 단순히 엄포로 치부할 일이 아니다. 이미 미국 사회는 2021년 1·6 의사당 폭동 사태를 겪었다. 각종 사법 리스크에 처한 트럼프는 이번에...
'최종 단일화' 이룬 진보 진영…조전혁도 윤호상에 단일화 제안 2024-10-13 13:41:53
진영이 완전한 단일화에 이르자 보수 진영에서도 세력 결집이 필요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보선 후보는 전날 사퇴하며 정근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궐 선거 후보는 진보 진영인 정근식 후보와 보수 성향의 조전혁·윤호상 후보 등 세 명으로 압축됐다. 보수 진영은 조희연 전...
'재정적자' 프랑스, 대기업·부자 상대 28.5조 증세키로 2024-10-11 05:44:01
받게 된다. 다만 정부를 구성하는 중도 우파 진영이 하원 내 절대 과반을 차지하지 못해 예산안이 하원 문턱을 넘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중도 우파 정부 자체를 비판하는 좌파 진영의 극렬한 반대가 예상된다. 범여권 내에서도 정부의 증세 방침 등 일부 조치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다. 이 경우 정부는 헌법 제49조3항을...
마크롱 탄핵안 폐기…하원 원내대표단서 최종 부결 2024-10-08 19:33:06
비판했다. 프랑스 하원은 이날 오후 좌파 진영이 제출한 미셸 바르니에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토론하고 표결에 부친다. 그러나 이 역시 범여권과 우파, 추후 정부의 행보를 더 지켜보겠다는 극우 정당의 반대나 기권표에 막혀 부결될 공산이 크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전직 대통령 딸이 어떻게…文 빨리 사과해야" 친한계 일침 2024-10-07 11:06:42
질문엔 "우리 우파 진영이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똑같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지가 저는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사회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 때문에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기준이 달라졌다. 국민들이 냉정하게 판단을 못 한다. 예전에는 안 그랬다. 예전에는 누가 잘못했든 잘못에 대해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