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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정우성 조합이라니…'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초호화 캐스팅 화제 [종합] 2020-01-13 13:03:11
목적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불법체류자 진태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순수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소화한다. 신현빈은 "매일 힘들다기보다는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무기력하고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만 있던 사람이 그 현실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에 변해가는 모습이 많았다. 감정이 널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신현빈·정가람 "전도연·정우성과 연기, 기쁘면서도 부담" 2020-01-13 12:11:21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신현빈은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역을 통해 기존의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정가람은 목적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불법체류자 진태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순수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소화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전도연·정우성·윤여정 등 “연기 천재”의 향연…‘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종합) 2020-01-13 10:54:37
줄 알았는데 아직 안 바꿨더라. 물론 나도 대안은 없다”고 해 또 모두를 웃게 했다. 이 외에 신현빈은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역을, 정가람은 목적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불법 체류자 진태 역을 맡았다. 이날 정가람은 “‘연기 천재’ 분들과 같이 연기하는 것에 부담이 컸는데 나중에는 그 부담을 역으로...
[인터뷰] ‘12월 대전’ 이병헌 對 박정민…어제의 형제가 오늘의 맞수로 2019-12-31 15:30:00
절대적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 진태를 연기한 박정민은 ‘시동’을 통해 어설픈 반항아 택일을 그려 냈다. ‘하고 싶은 대로 살되 대신 사람답게 살자’를 일깨우는 이다. 금일(31일) 기준, 현재 두 작품은 흥행을 향해 나란히 항해 중이다. 홍보에 여념이 없는 두 배우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2길 한...
[부고] 김재현씨 별세 外 2019-09-19 18:16:02
▶김재현씨 별세, 진태 사업·동우 페덱스코리아 과장 부친상, 홍장범 동양인재개발원 부장 장인상=18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31-477-0090 ▶남초자씨 별세, 최선중 로드픽쳐스 대표 장모상=18일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386-2345 ▶유경근 前 서울과학기술대 인문대학장 별세,...
이세진, 18일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 개최…스페셜 만남 예고 2019-08-01 09:43:39
기록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프듀X101’ 출연 전에는 웹드라마 ‘옐로우’,‘연애포차’ 그리고 `통통한 연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독립 영화 ‘우리 엄마’, ‘진태이야기’, 왁스의 ‘해 뜨는 방향’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의 티켓은...
김혜자, `마더` 발언 논란에 "기억 오류‥봉준호 감독에 미안" 2019-06-06 17:37:41
들려주면서 "(영화에서) 원빈씨(도진 역)가 진구씨(진태 역)에게 `엄마하고 잔다`고 하고는 자는데, 갑자기 내 가슴을 만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 가슴 만지는 게 아닌데, 무슨 까닭이 있겠지 하고 가만있었다"면서 "끝나고 나서 자기(봉 감독)가 만지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봉 감독은...
김혜자 "'마더' 발언 논란…기억의 오류, 봉 감독에게 미안해" 2019-06-05 17:31:47
들려주면서 "(영화에서) 원빈씨(도진 역)가 진구씨(진태 역)에게 '엄마하고 잔다'고 하고는 자는데, 갑자기 내 가슴을 만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 가슴 만지는 게 아닌데, 무슨 까닭이 있겠지 하고 가만있었다"면서 "끝나고 나서 자기(봉 감독)가 만지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봉...
한국당 전대 '빨간 물결' 유세전…"이게 나라냐" 성토도(종합) 2019-02-27 17:38:22
진태 후보는 "진태는 '진짜 태풍'의 약자다. 진짜 태풍이 불어 판이 바뀌고 있다"면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하라는게 망언인가. 왜 제명하라고 난리인가. 우리끼리 내부 총질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후보 8명과 4명이 각각 출마한 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선거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스포트라이트는...
'그것만이 내 세상' 피아노신이 박정민에게 아쉬운 장면인 이유 2019-02-06 16:54:19
내 세상'의 진태 역할을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 연기를 위해 말투와 걸음걸음, 손끝 동작 하나하나까지 고민을 거듭했다. 특히 피아노 천재인 진태 역을 위해 매일같이 피아노를 연습했다. 악보도 볼 줄 몰랐지만 5개월 동안 하루 6시간씩 연습했다. 영화 속 피아노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