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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회 LG 불펜 상대로 5득점 빅이닝 역전쇼 2019-05-15 22:32:41
LG 감독은 좌타자 손아섭에게 좌투수 진해수로 맞불을 놨지만, 손아섭은 진해수의 초구를 밀어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신본기를 홈에 불러들였다. 곧이어 4-4인 2사 2, 3루에 나온 전준우가 LG의 4번째 투수 신정락을 두들겨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전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7회 채태인의 대주자로 출전한 신인...
LG, 한화에 위닝시리즈…'송진우 조카' 이우찬 데뷔 첫 승 2019-05-12 16:58:55
틀어막았다. LG는 7회 초 수비에서 바뀐 투수 진해수가 김태균에게 볼넷, 자레드 호잉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나온 신정락은 최진행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1사 만루가 됐다. 최대 위기에서 신정락은 침착하게 불을 껐다. 노시환의 3루 땅볼 때 3루 주자 김태균을 홈에서 포스 아웃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5-02 10:00:02
'8년 동거' 이란축구협-케이로스, 돈문제로 FIFA에 맞제소 05/01 20:36 서울 김주성 진해수 역투 05/01 20:48 지방 김병수 문덕호 주핀란드대사 별세…향년 59세 05/01 20:58 서울 김주성 '오늘 경기 끝' 05/01 20:58 서울 김주성 LG 7연승 05/01 21:02 서울 이재희 정소민 '레드카펫...
배재준, 시즌 첫 승…LG, 7연승 신바람 2019-05-01 21:04:23
3-2 역전에 성공했다. 신정락(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진해수(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고우석(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 남은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LG의 승리를 지켜냈다. 알칸타라는 8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알칸타라는 올해 KBO리그 처음으...
[ 사진 송고 LIST ] 2019-05-01 10:00:02
아쉬워하는 삼성 선수들 04/30 21:32 서울 김도훈 역투하는 주권 04/30 21:35 서울 김도훈 역투하는 진해수 04/30 21:40 서울 김도훈 역투하는 고우석 04/30 21:45 서울 김도훈 김용의 '2루타에요' 04/30 21:45 서울 김도훈 김용의 '후다닥!' 04/30 21:48 서울 김도훈 투구하는 정성곤 0...
LG 놀라운 불펜 평균자책점 '1.51'…0점대 트리오 눈부신 선방 2019-04-18 08:07:42
균형에서 나온다. 우완 강속구 투수 정찬헌과 고우석, 좌완 진해수와 이우찬, '옆구리' 듀오 신정락과 정우영 등 투구 스타일이 비슷한 복수의 선수를 보유해 상황에 따라 꺼내 들 카드가 넉넉하다. 특히 '제2의 임창용'으로 기대를 받는 신인 정우영이 불펜에 연착륙하면서 LG는 구원진을 더욱 변화무쌍하...
'격세지감' LG, 두산 이틀 연속 격파하고 위닝시리즈 2019-04-13 20:58:22
그러나 교체 투입된 불펜 진해수가 박세혁을 1루수 땅볼로 잡으며 실점을 막았다. 5회 말에는 유희관이 무너졌다. 오지환과 정주현이 안타로 1사 1, 2루를 만들었고, 김현수가 중월 2루타를 때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채은성이 유희관을 상대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4-2로 역전했다. LG는...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5-2 두산 2019-04-13 20:56:23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5-2 두산 ▲ 잠실전적(13일) 두 산 110 000 000 - 2 L G 010 030 01X - 5 △ 승리투수 = 진해수(1승 1패) △ 세이브투수 = 정찬헌(1승 6세이브) △ 패전투수 = 유희관(1승 2패) △ 홈런 = 박세혁 1호(2회1점·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종 선발' SK 김광현·키움 안우진, 승리 합창…박진우도 호투 2019-04-10 22:30:09
좌완 진해수는 상대 좌타자 박해민에게 1타점 우전 적시타, 이학주에게는 2타점 3루타를 맞아 5-5 동점을 허용했다. 삼성은 5-5로 맞선 8회 마침내 전세를 뒤집었다. LG 신인 정우영은 2사 3루, 김헌곤을 상대하다 투구 밸런스가 흔들린 바람에 공을 던지지 못해 보크 판정을 받았다. 3루 주자 구자욱이 상대 포크로 홈을...
LG 신인 정우영 보크 '아차차'…삼성, 극적으로 3연패 탈출 2019-04-10 21:30:28
좌완 진해수를 올렸지만, 진해수는 2사 1, 2루에서 박해민에게 1타점 우전 적시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좌타자 이학주에게 우중월 싹쓸이 3루타를 맞고 윌슨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KBO 공식 기록원은 윌슨의 4실점이 정주현의 실책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해 모두 비자책점으로 결정했다. 진해수는 박해민을 내보낸...